영국 BBC 선정 ‘21세기 위대한 영화 100편’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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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BBC 선정 ‘21세기 위대한 영화 100편’ 리스트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같이 감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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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BBC 선정 ‘21세기 위대한 영화 100편’ 리스트

영국 BBC 선정 ‘21세기 위대한 영화 100’ 리스트

2016년 8월 24

23(한국시간영국 BBC가 전 세계 영화 평론가 177인의 투표를 거쳐 ‘21세기 가장 위대한 영화 100을 선정했다.

 

1위에는 데이빗 린치 감독의 2001作 멀홀랜드 드라이브가 이름을 올렸다. 

영화 멀홀랜드 드라이브는 칸 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한 작품이기도 하다. 

이어서는 국내에서도 유명한 왕가위 감독의 영화 화양연화’,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데어 울 비 블러드’ 등이 이름을 올렸다. 

4위에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이름을 올리며 애니메이션의 저력을 과시했다. 

국내에서는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와 김기덕 감독의 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이 순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1. 멀홀랜드 드라이브 (데이빗 린치, 2001)movie_image (18)

2. 화양연화 (왕가위, 2000)movie_image (19)

3. 데어 윌 비 블러드 (폴 토머스 앤더슨, 2007)movie_image (20)

4.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미야자키 하야오, 2001)movie_image (21)

5. 보이후드 (리처드 링클레이터, 2014)movie_image (22)

6. 이터널 선샤인 (미셸 공드리, 2004)movie_image (23)

7. 트리 오브 라이프 (테런스 맬릭, 2011)movie_image (24)

8. 하나 그리고 둘 (에드워드 양, 2000)movie_image (25)

9.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 (아쉬가르 파라디 , 2011)movie_image (26)

10.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에단 코엔조엘 코엔, 2007)movie_image (27)

11. 인사이드 르윈 (에단 코엔조엘 코엔, 2013)

12. 조디악 (데이빗 핀처, 2007)

13. 칠드런 오브 맨 (알폰소 쿠아론, 2006)

14. 액트 오브 킬링 (조슈아 오펜하이머, 2012)

15. 4개월, 3주 그리고 2일 (크리스티안 문쥬, 2007)

16. 홀리 모터스 (레오 까락스, 2012)

17. 판의 미로 (길레르모 델 토로, 2006)

18. 하얀 리본 (마이클 하네케, 2009)

19.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조지 밀러, 2015)

20. 시네도키 뉴욕 (찰리 코프먼, 2008)

21.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웨스 앤더슨, 2014)

22.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소피아 코폴라, 2003)

23. 캐시 (마하엘 하네케, 2005)

24. 마스터 (폴 토마스 앤더슨, 2012)

25. ?메멘토 (크리스토퍼 놀란, 2000)

26. 25시 (스파이크 리, 2002)

27. 소셜네트워크 (데이빗 핀처, 2010)

28. 그녀에게 (페드로 알모도바르, 2002)

29. -E (앤드류 스탠튼, 2008)

30. 올드보이 (박찬욱, 2003)

31. 마가렛 (케네스 로너건, 2011)

32. 타인의 삶 (플로리안 헨켈 폰 도너스마르크, 2006)

33. 다크나이트 (크리스토퍼 놀란, 2008)

34. 사울의 아들 (라즐로 네메스, 2015)

35. 와호장룡 (이안, 2000)

36. 팀북투 (압델라만 시사코, 2014)

37. 엉클 분미 (아피찻퐁 위라세타쿤, 2010)

38. 시티 오브 갓 (페르난도 메이렐레스카티아 룬드, 2002)

39. 뉴 월드 (테런스 맬릭 , 2005)

40. 브로크백 마운틴 (이안, 2005)

41. 인사이드 아웃 (피트 닥터, 2015)

42. 아무르(마하엘 하네케, 2012)

43. 멜랑콜리아 (라스 폰 트리에, 2011)

44. 노예 12년 (스티브 맥퀸, 2013)

45. 가장 따뜻한 색 블루 (압둘라티프 케시시, 2013)

46. 사랑을 카피하다 (아바스 키아로스타미, 2010)

47. 리바이어던 (안드레이 즈비아긴체프, 2014)

48. 브루클린 (존 크로울리, 2015)

49. 언어와의 작별 (장 뤼크 고다르, 2014)

50. 섭은낭 (허우샤오셴, 2015)

51. 인셉션 (크리스토퍼 놀란, 2010)

52. 열대병 (아피찻퐁 위라세타쿤, 2004)

53. 물랑루즈 (배즈 루어먼, 2001)

54.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나톨리아 (누리 빌게 제일란, 2011)

55. 이다 (파벨 파블리코프스키, 2013)

56. 베크마이스터 하모니즈 (벨라 타르, 2000)

57. 제로 다크 서티 (캐스린 비글로, 2012)

58. 물라데 (우스만 셈벤, 2004)

59. 폭력의 역사 (데이비드 크로넌버그, 2005)

60. 징후와 세기 (아핏차퐁 위라세타쿤 , 2006)

61. 언더 더 스킨 (조너선 글레이저, 2013)

62.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쿠엔틴 타란티노, 2009)

63. 토리노의 말 (벨라 타르 , 2011)

64. 더 그레이트 뷰티 (파올로 소렌티노, 2013)

65. 피쉬 탱크 (안드리아 아놀드, 2009)

66. 봄 여름 가을 겨을 그리고 봄 (김기덕, 2003)

67. 허트 로커 (캐스린 비글로, 2008)

68. 로얄 테넌바움 (웨스 앤더슨, 2001)

69. 캐롤 (토드 헤인스, 2015)

70. 우리가 들려줄 이야기 (세라 폴리, 2012)

71. 타부 (미겔 고메스, 2012)

72.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 (짐 자머시, 2013)

73. 비포 선셋 (리처드 링클레이터, 2004)

74. 스프링 브레이커스 (하모니 코린, 2012)

75. 인히어런트 바이스 (폴 토머스 앤더슨, 2014)

76. 도그빌 (라스 폰 트리에, 2003)

77. 잠수종과 나비 (줄리언 슈나벨, 2007)

78.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마틴 스콜세지, 2013)

79. 올모스트 페이머스 (캐머런 크로, 2000)

80. 리턴 (안드레이즈 즈비아긴체프, 2003)

81. 셰임 (스티브 매퀸, 2011)

82. 시리어스 맨 (에단 코엔조엘 코엔, 2009)

83. A.I. (스티븐 스필버그, 2001)

84. 그녀 (스파이크 존즈, 2013)

85. 예언자 (자크 오디아르, 2009)

86. 파 프롬 헤븐 (토드 헤인스, 2002)

87. 아멜리에 (장피에르 죄네, 2001)

88. 스포트라이트 (톰 매카시, 2015)

89. 머리 없는 여인 (루크레시아 마르텔, 2008)

90. 피아니스트 (로만 폴란스키, 2002)

91. 엘 시크레토 비밀의 눈동자 (후안 캄파넬라, 2009)

92. 비겁한 로버트 포드의 제시 제임스 암살 앤드류 도미니크, 2007)

93. 라따뚜이 (브래드 버드, 2007)

94. 렛 미 인 (토마스 알프레드슨, 2008)

95. 문라이즈 킹덤 (웨스 앤더슨, 2012)

96. 니모를 찾아서 (앤드류 스탠튼, 2003)

97. 백인의 것 (클레어 드니, 2009)

98. 텐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2002)

99. 이삭 줍는 사람들과 나 (아그네스 바르다, 2000)

100. 레퀴엠 (대런 아로노프스키, 2000)

100. 카를로스 (올리비에 아사야스, 2010)

100. 토니 어드만 (마렌 아데, 2016)

 

비주얼다이브 라이프팀 |visualeditor@visauldive.co.kr



http://www.visualdive.com/2016/08/%EC%98%81%EA%B5%AD-bbc-%EC%84%A0%EC%A0%95-21%EC%84%B8%EA%B8%B0-%EC%9C%84%EB%8C%80%ED%95%9C-%EC%98%81%ED%99%94-100%ED%8E%B8-%EB%A6%AC%EC%8A%A4%ED%8A%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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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Comments
41 나무꾼선배  
링크 속에는 캡쳐 사진도 있군요.
1 아무개9  
네, 제가 재주가 없어서 그림까지 가져오지 못했네요
41 나무꾼선배  
100편 사진 가져오기 쉽지 않죠. 링크 간단히 볼 수 있는데요.
41 나무꾼선배  
보네마네 해도 영화 많이 보긴했네요.
26 naiman  
흥~~~나두 많이 봤다 뭐?
41 나무꾼선배  
몇 편이나 보셨슈...
S 비브라토  
정보 감사합니다...담아갑니다
29 불량아이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34 HAL12  
쪼오기 영화이야기 게시판에도 올렸었는데...
영화이야기 게시판에도 관심좀 굽신굽신~
23 rose9  
개인적으로는 올드보이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이 더 좋던데^^
26 naiman  
좋은 영화들이 일목요연하게....좋은 정보입니다...
29 써니04™  
아직 못 본 작품이 바글바글 하네요.
17 실룩이  
이하 동문입니다.. 저는 구식이라서 21세기 작품까지 언제 다 볼까 싶네요..
20세기 작품도 못본게 허다한데 ㅋㅋ 시간이 멈춰주면
17 실룩이  
선입견은 가져선 안되겠지만 이런 정보는 어느정도 나침반 구실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추카추카 5 Lucky Po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