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20% 안 믿는 분이 계셔서...
써니04™
9
1764
1
2016.08.28 13:40
90년도 후반에 우리 동네 농협 금리가 제 기억으로는 15~18% 정도 였었거든요.
씨네스트 아재분들 많이 계신 줄 알았는데 댓글에 의외로 못 믿으시는 분이 계셔서;;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6061300103
9 Comments
15%라면 예금자들에게는 거의 꿈의 이자율이네요. 저는 젊은 시절 먹고 노느데만
관심이 있었기에 ㅎ 과거 정부당국에서 국민들에게 저금리로 대출 부추켜서 2016년말 현재
가계부채가 1,256조라고 합니다..금년내 1,300조를 돌파할 거라는 예상입니다.내년 아니면
2018년 위기설이 나돌고 있죠.미 연방은행에서 9월중 금리인상 가능성을 시사했는데요.
만약 미 연방은행에서 금리인상하면 한국은행에서 금리인상을 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인데...
대출이자 압박은 결국 부동산가격 하락으로 이어지고 담보평가금액의 하락으로 금융권에서
최초 담보평가금액과의 차액에 대한 이자회수에 나설것이고...엄청난 재앙으로 다가 올 수도 있습니다.
국가부채,공기업부채,가계부채,기업부채 다 합치면 개략 4.850조라고 들었던 거 같은데
확실한거는 통계를 찾아봐야겠지요...
관심이 있었기에 ㅎ 과거 정부당국에서 국민들에게 저금리로 대출 부추켜서 2016년말 현재
가계부채가 1,256조라고 합니다..금년내 1,300조를 돌파할 거라는 예상입니다.내년 아니면
2018년 위기설이 나돌고 있죠.미 연방은행에서 9월중 금리인상 가능성을 시사했는데요.
만약 미 연방은행에서 금리인상하면 한국은행에서 금리인상을 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인데...
대출이자 압박은 결국 부동산가격 하락으로 이어지고 담보평가금액의 하락으로 금융권에서
최초 담보평가금액과의 차액에 대한 이자회수에 나설것이고...엄청난 재앙으로 다가 올 수도 있습니다.
국가부채,공기업부채,가계부채,기업부채 다 합치면 개략 4.850조라고 들었던 거 같은데
확실한거는 통계를 찾아봐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