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느냐, 죽느냐의 한 장면

영화이야기

사느냐, 죽느냐의 한 장면

15 Harrum 8 1914 1

이 영화는 폭소가 터질 만한 지점이 많습니다.
이 장면도 그 중 하나라고 할 만합니다.
(폴란드의 위대한 국민배우 조세프 투라가 나치 첩자인 실레스키 교수로 분장하고 나치 대령과 만나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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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20 암수  
ㅎㅎ...이시절...루비치는 파라마운트를 벗어나.......루비치터치에 변모를 주었던 시기였습니다.......
정치적 상황을 적극 활용하여 심각하고 일촉즉발의 상황이나 스토리전개속에서 유머를 툭툭 던져주는 영화였죠...
영화속 상황과의 언발란스한 웃음...<니노치카><사느냐죽느냐> 요작품이 해당되것네요...
15 Harrum  
전 루비치 터치가 암수 님의 명언인 줄 알았습니다. ㅎㅎ
그런데 루비치 영화를 일컫는 용어더군요.
이 작품은 주요 변곡점에 있던 작품이군요.
다재다능한 재간꾼 같습니다.
13 소서러  
ㅋㅋㅋㅋㅋ 과연 시대를 타지 않는 루비치의 폭소 코미디란..ㅋㅋㅋ^^ 번역 일부분 글 잘 봤습니다.
<사느냐 죽느냐>..기본 설정을 간단히 봤는데 이번엔 루비치가 비틀기와 코미디를 넘어서 예술찬가를 진정한 순수 의미에 두고
찍은 작품인 듯 하네요^^
15 Harrum  
주말 막판에 겨우 마무리 했습니다 ^^
음악방에 올렸어요.
(갑자기 자신이 없어서 한동안 작업을 못 하고 있었네요)
이게 무슨 말인지 모르는 분들 꽤 계시겠네요. ^^
13 소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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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Har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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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소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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