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 그룹 '퀸'의 전기영화 제작
영국의 록 그룹 퀸의 전기영화가 제작된다고 하죠. 제목은 '보헤미안 랩소디'~
프레디 머큐리 역할은 배우 '래미 말렉'으로 결정됐다고 합니다. 인상이 강해서 조연으로 잠깐 나와도 기억에 뚜렷이 남는 유니크한 외모의 배우입니다만 프레디 머큐리 역할을 하기엔 조금 안어울리는것 아닌가 합니다. 너무 앳되 보여서리...
이전에 거론되던 사샤 바론 코헨이 외모적으로는 더 어울리는듯...저 이미지가 좀 걸리긴 하지만 말이죠..
감독은 데이빗 핀처를 물리치고 무려(!) 브라이언 싱어가 유력하다고 하네요. 각본은 '사랑에 대한 모든 것 (The Theory of Everything, 2014)'의 안토니 맥카튼 (Anthony McCarten)이 담당하고 퀸의 멤버였던 로저 테일러와 브라이언 메이가 음악 프로듀서로 참여합니다.
덧붙여, 좋아했던 영화 하이랜더 주제가 - 퀸의 '누가 영원히 살고 싶어하나요'~
Who Wants To Live Forever by Queen (Official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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