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pect day, Walk On The Wild Side - Lou Reed 루 리드

영화이야기

Perpect day, Walk On The Wild Side - Lou Reed 루 리드

26 깊은강 24 2764 0

 

얼마전 다른 영화 때문에 노래들을 중얼 거리기도  했고,

아주 아주 간만에 트레인스포팅(Trainspotting) 영화도 생각나기도 했고,

마침 블루 와인님이 접속 (The Contact) 영화음악들도 올려주기도 했고,

해서 잘 알려진 두 곡  올리네요..

 

"Walk on the Wild Side"

"Perfect Day" 

 

*Lou Reed (1942–2013) Soundtrack (215 credits)

 http://www.imdb.com/name/nm0715563/


 

 

 

☮ Perfect Day 

・by Lou Reed

・on Transformer / 1972/ RCA

https://www.youtube.com/watch?v=u5t8ZVijEB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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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lk On The Wild Side

・by Lou Reed

・on  Transformer / 1972/ RCA

https://www.youtube.com/watch?v=oG6fayQBm9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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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ly came from Miami F.L.A.

Hitch-hiked her way across the U.S.A.

Plucked her eyebrows on the way

Shaved her legs and then he was a she

She said, hey babe, take a walk on the wild side,

Said, hey honey, take a walk on the wild side.

 

Candy came from out on the island,

In the backroom she was everybody's darling,

But she never lost her head

Even when she was giving head

She sayes, hey baby, take a walk on the wild side

Said, hey babe, take a walk on the wild side

And the colored girls go,

 

Doo -

 

Little Joe never once gave it away

Everybody had to pay and pay

A hustle here and a hustle there

New York City is the place where they said:

Hey babe, take a walk on the wild side

I said hey Joe, take a walk on the wild side

 

Sugar Plum Fairy came and hit the streets

Lookin' for soul food and a place to eat

Went to the Apollo

You should have seen him go, go, go

They said, hey Sugar, take a walk on the wild side

I said, hey babe, take a walk on the wild side, alright, huh

 

Jackie is just speeding away

Thought she was James Dean for a day

Then I guess she had to crash

Valium would have helped that bash

She said, hey babe, take a walk on the wild side

I said, hey honey, take a walk on the wild side

And the colored girls say

 

Doo  - 

 

- Metro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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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Comments
26 naiman  
Velvet Underground의 분위기와는 다른 루리드만의 암울하면서도 매력적인 사운드 참 좋네요...
깊은강님은 참 잊을 만한 곡을 다시 꺼내서 영혼을 일깨워 주는것 같아요.잘 들었습니다....
26 깊은강  
그래서 벨벳사운드 보다는 더 자주 들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 몸을 잘 움직이지않은 탓도 있어 이전 기억들이 많이 나기도 합니다만,  그 것보다는 아마도 이 곳의 분위기인 것 같네요. 
꽤 많은 것들이 응측되어 있는 곳인 것 같습니다. 자료실을 하나씩 하나씩 열다보면 ..
회원님들의 가슴, 마음도 그러하고..

음악 올리는 것들이 ..기억의 산물만일지도.. 그릇은 쓰고, 담는 사람에 따라 달라진다라는 말도 있는 것 같습니다. 
naiman님의 그 영혼에 행운만이 ..
41 나무꾼선배  
잘듣고 갑니다. 저는 1번 곡이 맘에 드네요.
26 깊은강  
  그나 저나 더운데.. 휴가는 어찌.. 
이쪽은 어디좀 가볼려고 했건만 ..허리땀시..
더운 하루, 잘 견뎌내요 ^^
41 나무꾼선배  
저는 여름에는 휴가를 못하고요. 날씨 풀리면 바람이나 쐬러 갈까합니다.
그리고 허리 조심하셔야 됩니다. 저도 제작년 겨울에 산에서 굴러서 발목을 다치는 바람에...
이게 한참 지났는데도 예전같지 않더군요.
26 깊은강  
더운 여름 ,,시원하게 보내는 방법을 다른 님들보다 더 ..
오랜 고질병입니다. 좌골신경통 .. (디스크라고도 ..) 이 전엔 1년에 한 두번 정도로 그러더니...
얼마전에는 심각하게 재발해서 ..ㅎㅎ 
맞네요.. 예전같지 않다는말.. 발목은 괜찮은지 모르겠네요..다들 건강햇으면 좋겠습니다..
41 나무꾼선배  
네... 몸조리 잘하세요. 건강이 최곱니다.
41 나무꾼선배  
제가 길게 적고 싶어도 음악에 아는바가 없어서 짧게 적게되네요.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26 깊은강  
함축된 한마디에 늘 감동하고 있습니다.. 아부는 아닙니다..
41 나무꾼선배  
네... 잘생긴 제가 이해해야죠. 죄송합니다. 알랭 드롱을 닮아서요.
27 블루와인  
이 분은 아무래도 좀 장작처럼 대해야 하는 분인 듯 싶습니다... 
41 나무꾼선배  
잘생긴 장작?
26 naiman  
41 나무꾼선배  
그렇게라도 잘생긴 얼굴에 기스나게 하고 싶으시면 얼마든지...
일찍 일어나셨습니다.
27 블루와인  
일찍부터 맞는 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울리는 나이만님 화이팅!
34 HAL12  
와~'Perfect Day' 정말 오랜만에 듣네요~
감사합니다.
26 깊은강  

추카추카 25 Lucky Point!

27 블루와인  
Lou Reed를 사실 삽입할까 말까 하다가 깊은 강님이 분명히 뭔가 보강해주실 것 같아서^^
진짜랍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쇼생크에도 더 넣을 곡이 두세곡 있는데, 전문적인 지식이 많으신 분들의 것들이 더 좋을 듯 싶어서 남겨둔...
전 팝보다는 솔직히 클래식쪽이나 재즈를 더 많이 들었거든요=_= 잘 몰라요.. 팝은...

재즈의 루즈함을 좋아했던지라 그런 분위기의 하우스팝을 좋아합니다.
오랫만에 저도  퍼펙데이^^ 잘 듣고 있습니다~
26 깊은강  
이런 황송할 수가.. 당연히 들어가야 할 곡인 것 같아요 .. Plae Blue Eyes
다른 쪽으로 보면 전문적인 것은 오히려 블루와인님이 아닌가 하네요..
그 영화를 보고 난 소감이나 연관된 감정들을 진솔하게 풀어내는 그런 모습이 회원들의 마음속에 파고드는 것이 아닐런지..

나같은 경우는 글도 많이 적지않고, 달랑 곡과 영화에 대한 정보만 적고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단지 매개자일뿐이다라는 생각을 오래전부터 하고 있지만.. 널리고 널린게 정보..
언제인가부터 그저 맴돌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 그렇군요.. 재즈도 듣긴 하지만, 장르편식을 하는..
49 iratemotor  
두 곡 다 잘 듣고 갑니다. 다 대따 유명한 곡이죠. 언제 들어도 오물랑조물랑스럽네요.
퍼펙 데이랑 이기 팝, 블러의 곡 등을 수록하려 했던 제 '트레인스포팅' 게시글 예정은... 또 김이 새버렸네요. 흑흑... 
감사 반만 하겠습니다.
26 깊은강  
미안합니다. 김을 새게..
풍부하게 풀어나가는 iratemotor 님의 게시글과 비교할 수 없네요 ..
 '트레인스포팅' 포스팅을 기대하며
49 iratemotor  
무슨 말씀을요... 창피하게시리...
'트레인스포팅'은 깊은강 님께 맡기겠습니다. 부탁드려요.
26 깊은강  
버스는 지나 ...
32 까치와엄지  
Perfect Day.
빗소리와 함께 들으니까 좋네요.
잘 들었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