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한국인이 사랑하는 영화 음악 65~41위 (연예가중계)

영화이야기

2015 한국인이 사랑하는 영화 음악 65~41위 (연예가중계)

29 써니04™ 9 2058 0

출 처 - https://www.youtube.com/watch?v=8ys5jXeiSHg 

 

 

 

 

 

 

출 처 - https://www.youtube.com/watch?v=2lXefHzO8g0 

 

 

 

 

2015 한국인이 사랑하는 영화 음악 65~41위 (연예가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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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Comments
41 나무꾼선배  
두어개 더 남은 것 같네요. 수고하셨습니다.
26 naiman  
고맙습니다...계속해서.
49 iratemotor  
64위 백야... 라이오넬 리치의 'say you say me'... 이 노래 엔딩서 나올 때 전율이 (할머니 집에서 밤에 불꺼놓고 TV로 봤었던...)
최용준 '아마도 그건' 대딩 때 대단했었음
구혜선, 타블로가 어거스트 러쉬에 나왔다니... ㅎㅎ
59위 오즈의 마법사 'Over the Rainbow' 미국 영화연구소가 선정한 영화음악 1위군요. 오호
58위 람바다 ㅋ 추억 돋는군요.
55위 영웅본색 당년정 키햐~~ 짜오찡 뽀오찡~~ (홍콩 영화 중 영웅본색을 제일 좋아합니다.)
52위 인정사정볼것없다 비지스의 홀리데이 (이명세 감독이 비지스를 직접 만나 싼값에 계약한 건 줄은 몰랐네요.)
51위 라밤바 리치 발렌스의 라밤바~~ (요거 고딩 때 여의도에서 교내마라톤 끝나고 용산 근처에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초반 므흣한 장면이 나와 깜놀)
첫 번째 거 자알 듣고 갑니다. 옛날 생각 많이 나네요.
29 써니04™  
요즈음 영화나 노래등에서는 극소수 빼고는 잘 모르겠는데
Endless Love 등 왜 이렇게 옛날 영화나 곡들에서는 단순히 좋다 라는 느낌이상의 것들이 느껴질까요 ?
그게 추억 때문인지 아니면 예전 곡들이 명곡들이 많아서일까요?
49 iratemotor  
전 7~90년대 곡도 좋고 2000년 초반 곡들도 좋아요.
요즘은 예전 열정 만큼 노래를 듣진 않고요. 하지만 지금 10대 청소년들은 힙합이 대세잖아요.
그럼 이 친구들도 나중 나이 먹게 되면 힙합을 추억의 고전으로 생각하겠죠. 다 상대적인 것 같습니다.
감수성이 풍부했을 10~20대 중반에 들었던 곡들이 시간이 흘러도 오래 남는 것처럼...
명곡, 명화는 계속 현재 진행 중이고요... 몇 백 년 더 지나면 1910~2016년 노래들 다 한묶음 고전으로 취급받지 않겠어요?^^
29 써니04™  
말씀대로 그렇겠군요. 이게 바로 세대차이겠네요. 아 그리고 그것도 있을 것 같아요.
오래된 명곡들은 시간이 흘러도 계속 영화, 드라마, cf등에서 사용되어 왔으니 익숙한 부분도 한몫하는 듯해요.
iratemotor님 이건 다른 얘기지만 제가 요즈음 한글 띄어쓰기 연습하고 있거든요. 귀찮은 경우 빼고는 대부분
네이버 검사기에 돌려보는데 100% 정확하게 나오는 것도 아니고 검사기에 의존하다보니 생각보다 많이 늘지는 않더라고요.
그 한글 퀴즈 프로그램 있잖아요 '우리말 겨루기'에 보면 띄어쓰기 정말 너무 어렵더라고요.
맞춤법은 맞는데 띄어쓰기 틀려서 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정도 실력까지는 바라지도 않지만요
아무튼 씨네스트에 쓰는 일반적인 글들에서는 맞춤법을 잘 쓰고 싶은데 좋은 방법은 없을까요?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많이 틀렸을 거예요 ㅎㅎ
49 iratemotor  
띄어쓰긴 저도 어렵습니다.^^
써니04™ 님께서 지금 하시는 것처럼 노력하시고 글 쓰시다 보면 차차 좋아질 거예요.
요즘 한줄톡톡에 저도 맞춤법, 띄어쓰기 많이 무시하고 쓰는데... 자제해야 할 듯...
윗 글 중 서너 군데 빼고 띄어쓰기 잘하셨습니다.
네이버 검사기 말고도 http://speller.cs.pusan.ac.kr 이쪽도 있으니 한번 가셔서 보세요.
29 써니04™  
저도 그거 사용하다가 오류가 너무 잘 나더라고요 프로그램 오류인지 ;;
다시 그쪽으로 도전해 봐야겠네요. 감사드립니다.
그래도 뭐 항상 상위권 유지하시니 곧 1등 하실거예요.

추카추카 29 Lucky Point!

49 iratemotor  
49위 원스 Falling Slowly 역시 빠질 수가 없는... (둘이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네?) / 이민호는 노래부름 안되것다
48위 슬픔보다 더 슬픈이야기 이승철의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이승철은 정말 노래 너무 잘해(김태원이 얼마나 속상했을까)
45위 여인의 향기 알파치노의 탱고댄스... 우아함과 강렬함이~ (맞다, 트루라이즈에서도 나왔었지 ㅎㅎ 광규형 푸하하)
44위 중경삼림 마마스 앤 파파승의 캘리포니아 드리밍(당시 크랜베리스 곡보단 이게 더 유명했던 걸로...) / 잊을만 하면 계속 나온다네 ㅋ 10번이나 나왔다네
      마마스 앤 파파스 강제전성기 오호... 한국에도 왔었구나
43위 시네마천국 엔리오 모리꼬네... 키햐~~ (이건 호암아트홀에서 친구랑 같이 봤었는데.. 그때 어려서 키스를 많이 못 해본 상태라 큰 감흥을 못 느꼈어 ㅜㅜ )
42위 티파니에서 아침을 문 리버, 크흐흐~~ (영화사 사장이 오드리의 노래 장면을 빼라고 했었군요. 바보 같으니 )
두 번째 것도 잘 듣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