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 플로이드의 더월이란 앨범은 1979년 발매되었고,Another Brick in The Wall Part 2 는 80년 빌보드 1위를 합니다.

제가 팝을 본격적으로 들은것은 80년대초부터 입니다.그당시 국내의 암울한 상황은 신경 밖이었습니다.당시 너무 어렸었죠.

7~80년대는 금지곡으로 도배를 할때입니다.이앨범은 전체가 금지입니다.제 기억으론, 노래1~2곡금지는 봤어도 앨범 전체가 금지는,당시에

충격이었고,이런 한심한 현실에..(생략)

청계천을 뒤졌습니다. 어린나이에 LP(더블)판 사기가 얼마나 힘든지...그러나 구했지만 소위 해적판은 조잡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가끔 지인이 미국에서 올때 부탁하죠.퀸의 보헤미안 랩소디,혹은 스틱스의 mr.roboto를... 스틱스는 뺏기고 퀸 앨범은 가지고 왔더군요.

두곡다 금지곡 이었습니다.

당시는 앨범도 압수되는 현실이었죠.

전두환 정권이 들어서고,국풍80이다 뭐다해서 학생들 여의도로 유도하고,버스로 등교할때마다 최류탄에...당시는 어려서

행동으론 옮기진 못했지만,,다른나라의 잠시 머물다온 저로선 정말 한탄스럽더군요.지금의 헬과는 비교가...

먼저 이그룹은 프로그레시브락 그룹입니다.컨셉앨범 위주로 발매하는터라 빌보드 싱글1위는 흔하지 않는일입니다.

수많은 팝을 좋아하지만 단순한 리듬의 이곡은 싫증이 나질 않습니다.

82년 영화로도 나와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