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좀 쓸쓸하다 보니, 높은 마천루가 형성 도시속에서 일어나는 여러 사건들을 담은 영화나 소설을 접하고 싶습니다.

'본 슈프리머시' 같은 스파이물도 좋구요. (본 아이덴티티는 곧 볼겁니다.)

또는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같이 한 도시를 주변으로 일어나는 연애이야기라도 좋구요. (but, 위에서 말했듯이 쓸쓸하기 때문에 너무 진한 로맨스는 KIN T_T)

음, 소설은 제가 재밌게 본게 '투명인간'이란 소설인데, 이게 '허버트 조지 웰스'가 쓴게 아니라 다른 작가가 쓴거라 관련 자료도 찾기 힘들고 해서 아시는 분이 있으려나 싶네요.
(대충 스토리는 어느 공장에서의 폭발로 인하여 한 남자가 투명인간이 되고, 그를 쫒는 사람들을 피해 투명인간으로의 삶을 사는법을 찾는 과정입니다)


둘 중 스파이물이 더 땡깁니다. 추천좀 해주세요 T_T (횡설수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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