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남자친구는 왕자님] 2004년도 미개봉작...

영화이야기

[내남자친구는 왕자님] 2004년도 미개봉작...

1 윤태원 7 3331 3
참 나~ 어처구니...
욕나옵니다.

내가 믿에 추천한거처럼 내가 아무리 로멘틱코미디를 좋아하지만...
머 이딴 영화가 다있습니까.
새발 욕나옵니다.

네이버 검색에 보고 평이 좋은거 같길래 밨는데.
이런 미네랄... 머여이거 완전 개판이구만.

전반부에서 후반부 넘어갈때까지 아무내용도 없고 절라 지루합니다.
그리고 초반부 말도안되는 여자의 춤..
학교식당에서 다같이 청소하는데 분위기 있는 음악 돈넣고 틀어놓고
혼자 춤추더군요... 거기다가 식당에서 신발까지 벗고.
말로 설명이 안될듯 한번보세요.. 바로 욕나옵니다.
여자가 이쁘면 그래도 좀 볼텐데 여자는 개떡처럼 생겨가지고..
억지스런 설정에.

졸라 로멘틱 코미디 보고 이렇게 욕나온적 처음입니다.
2004년도 최악의 영화로 선정시켜야할듯...
여하튼 이영화 절대 보지 마십시오. 시간낭비... 절대로 보지마세요..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01-26 16:34:02 씨네씬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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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omments
1 윤태원  
  내겐너무가벼운그녀 는 넘 재미있게 밨는데..
이제 저여자 나오는거 ... 저감독거 안봅니다.
머이런게 다잇어... 아 절라짜증.. 내가 하도 열내니까 궁금해서 보실분들 있을텐데.. 전반부 나오는 그 식당에서 춤추는 장면 보면 바로 끄실겁니다. 여하튼 절라 욕밖에 안나옵니다.
1  
  전 이글 보고 욕이 나올려고 하네요....
아무리 재미없어도 욕하는건 보기 안좋습니다....
전 아직 이 영화를 안봐서 뭐라 말하긴 그렇네요....
줄리아 스타일스가 어때서요...-_-그정도면 됐지...
글구 이 영화 찍은 마사 쿨리지 감독의 다른 작품...
덩쿨 장미,앤지 등을 추천합니다....
1 윤태원  
  이런 영화를 찍은 감독이 찍은 영화라면 안바도 알만하네요.
당연히 비추천이겟죠.
올해 최악의 영화로 뽑힐듯.
1 ㉿ 바 울  
  그래도 그렇지.....이런 감상평은 님 친구한네나 보여주시는게 어떨지...
1  
  말이 안통하네요....
저 영화 보시고 생각이 바뀌실겁니다...
1 신현지  
  이 영화 괜찮게 봤는데
쥴리아 팬이라서 그런진 몰라도
그여자가 이쁘진 않지만 매력이 있죠
연기도 잘하고 춤도 잘추고 공부도 잘하고 ㅎㅎ
save the last dance,
10 things i hate about you
the bourne identity 등에 나옴
G  
  10대를위한 틴에이지무비정도로 가볍게 보시면 될겁니다. 물론 진지모드로보시면 위 감상문이 나오시겠지만 영화는 분석하려고 보는게 아니라 느끼면서 때로는 즐기면서 공감하면서 보는거라 생각되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