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F.K

영화이야기

J.F.K

1 수어사이드킹 2 2731 9
예전에 넘 피곤할때 봐서 기억이 안나서 다시 보게 되었는데 너무 괞찬은 영화라 생각됩니다. 예전에도 스토리는 알았지만 스토리를 알면서 다시보는데도 재미있습니다.
 존 에프 케네디의 암살사건의 의혹을 가지고 미국의 한 검사가 재 수사를 하면서 감춰진 실체를 드러내는... 아직도 범인은 오스왈드로 대부분 생각하고 있지만 이영화(실화)에서는 그 숨겨진 이면을 파헤치고 있습니다. 스포일러가 되지 않기 위해서 내용은 이만하고~~ 검사가 진실을 파헤치는 모습... 각종 협박과 어려움가운데에서도 자식이 진실한 나라에서 살아야한다는 정신으로 (넘 멋있어요ㅠㅠ)
 아직도 비밀문서가 공개되려면 몇십년 남은걸로 아는데 그 비밀문서가 이영화하나로 미리볼수있다는점(정확한 사실이 아니라 할지라도 영화상에서는 가장확실한 가능성)이 매력아닐까요? 요즘 예전에 무심코 봤던 영화들을 보는데 예전에 왜 그렇게 쉽게 넘겨버렸는지..
 전 꼭 이영화를 못보신분들 권유하고 싶습니다.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01-26 16:34:02 씨네씬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10-06 16:03:12 추천영화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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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 폭스 멀더  
  저두 추천합니다! 케빈 코스트너 너무 멋졌는데..요즘은 아쉽게도 거의 망해가는..
1 김동규  
  우스갯소리지만 케빈코스트너의 연기가 조급해지고 조금씩 불편해지기 시작한건 머리숱이 적어지기 시작할때부터라지요.... ㅡㅡ
워터월드 찍으면서 계약서에 머리심어달라고 요구하고...
더욱 애석한 것은 그 심은 머리마저 빠지고 있다는군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