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올해 19살입니다...
근데 왜...이런 영화(어바웃 슈미트,드라이빙 미스 데이지..등등..)들을 보면
눈물이 나고 동감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겉은 10대(-_-?)인데....속은 80먹은 사람같애요....;;
인생을 빨리 알아서 그런가....킈킈.....;;
암튼 이 영화는 저한테 큰 감동과 교훈을 안겨줬습니다....
주연을 맡은 리차드 판스워스는 영화를 찍을 당시 말기 암이었는데....
영화를 다 찍고 나서 권총으로 자살을 했데요....ㅠ_ㅠ
자기의 마지막 삶을 영화로 보여준 셈이죠.....진정한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강추입니다......꼭 한번 보세요.....


(이 영화로 리차드 판스워스는 60년 연기 생활 중 처음으로 주연을 맡았데요.....
 얼마나 기뻤을까요....또 얼마나 슬펐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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