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

영화이야기

대부...

1 전혁 1 2960 1
드디어 대부를 보게 되었다..
미국인들이 뽑은 역대최고의 영화라는 대부...
정말 괜찮다고 생각된다....말론브란도라는 배우는 지옥의 묵시록에서 밖에 못봤지만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된다... 어느분 말씀처럼 대부의 역에는 말론브란도밖에 없을지도....
1보다는 2가 괜찮다고 생각된다.
1은 상을 보고 어디갔다와서 하를 본이유이기도 하겠지만, 2에서 아버지와 아들의 비교(?)..는 나 또한 커서 우리아버지와 얼마나 차이가 있고 같을까?... 하는 생각을 갖게 했다..
피곤한 몸이었기에 조금에 졸음이 보는내내 있었지만 잠들지는 않았다... 괜찮은 영화이기에...
말론브란도의 모습... 모든 사람들이 저절로 존경하게 만드는 카리스마...
Godfather... 최고다... 아직 못 본 사람이 있다면 보시길...(여기 오시는 분이라면 보셨을줄로...)

*.. 참고로 여성분들은 지루할거라 생각됩니다..(성차별적발언이 아니라...)남자가 보기에는 아 나도 저러겠지.. 지만 여성이 보기에는 왜 저러지..?..  가 될테니까요...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01-26 16:24:49 씨네씬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10-06 16:02:06 추천영화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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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 김진영  
  오히려 사람들이 2 편이 더욱 좋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그렇고. 특히 마지막에 형을 죽인후에 호수를 바라보는 알파치노의 내면에서 우러나는 악마적인 연기는 제가 보기엔 최고의 압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