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 : internal affairs
주연 : 앤디 가르시아,리챠드 기어,낸시 트래비스

92년도에 우리나라에서 개봉한 영환데 그다지 흥행은 못햇던걸로 기억합니다.
저는 이영화 영화로 2번 비디오로 10번정도 봤습니다.
영화자체도 재미나지만 제가 가장 좋아하는 남,여 배우가 다 나오거든요.(앤디 가르시아,낸시 트래비스)
제목을 이상하게 붙여서 언뜻 보기에 에로물 같지만 절대 아입니다.
경찰(리챠드 기어)의 부정,부패를 내사과(internal affairs를 제대로 번역하면 내사과가 되겟죠) 요원 앤디 가르시아가 파헤쳐 나가는 대충 그런 내용인데
어떤장르라고 딱히 말씀드리긴 뭐하지만
심리스릴러물이라고 하는게 적당할 듯 하네요.
특이하게도 리챠드 기어가 악역으로 나옵니다.
그의 악역연기는 정말 일품이었구요
앤디 가르시아가 정말 멋지게 나옵니다.
낸시 트래비스도 정말 이쁘고요.
그밖에 스펙타클한 영상과 손에 땀을 쥐게하는 숨막히는 추격전,심리전...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비디오샾에 '유혹은 밤그림자처럼' 이라는 제목으로 출시되어 잇습니다.
참고적으로 야한 장면이 몇장면 잇기때문에 가족과 함께 보기엔 좀...
아쉬운 마음에 이영화 다음으로 재밌게 본영화 U-571도 추천합니다.
그럼 한주 마무리 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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