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제 최고의 영화베스트10을 추천합니다~*

영화이야기

이번엔 제 최고의 영화베스트10을 추천합니다~*

1 톰 크루즈 10 5024 1
모두 대중적인 것이라 다 아실꺼에요.


챔버 : 원래 법에 관한 직종을 가진 사람들 보면 좀 두려워하지만 두려워할려고 해도 두려워
할수 없는 크리스 오도넬! 그의 작품 중 최고의 연기라고도 할수 있죠. 자신의 할아버지를
살리기 위해 성심성의를 다해 변호를 하지요. 서로 얼굴도 모르던 조부와 손지간의 티격태
격과 갈수록 친근해지는 둘 사이. 과연  크리스는 자신의 할아버지를 무죄로 벗아게
할수 있을까? 한번 보고 판단해보시지요. 제 생에 베스트 텐의 의뢰인보다 더 멋진 영화
강추합니다.

사랑과 영혼 : 제 멜로영화 중엔 정말 이것만큼은 없다고 생각돼네요.
지금은 나이 많이 먹었지만 데미 무어 그당시 무쟈게 이쁘죠. 데미 무어와 페트릭 스
웨이지 커플이 아주 잘 어울렸었지요. 정말 영혼이 그렇게 떠돌아다닐수 있는지는 의심
스럽지만 도자기 만들 때의 그 장면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죠. 절 눈물나게 만들었던
영화 사랑과 영혼 베스트 나인 강추합니다~~

이연걸의 태극권 : 갑자기 이상한게 나왔다고 생각합니까? 뭐 태클거셔도 돼요.
하지만 전 이 영화를 보면서 정말로 태극권을 배워보고싶었지요. 이연걸도 이 태극권을
통해서 알게 되었지요. 저번에 또 다시 한번 봤는데 더원에 나온 이연걸보니깐 태그권에
나왔던 이연걸은 엄청 귀엽더군요. 친구의 배신으로 반또라이가 된 이연걸이 물의 흐름
과 튕겨지는 공, 안 쓰러지는 오뚜기, 이런 것들로 태극권을 만들어내죠.
홍콩 액션 영화 중 정말 따라올게 없다는 제 오버생각이었습니다. 제게 무술을 가르쳐 준
영화 태극권 베스트 에이 강추합니다.

양들의 침묵 : 순수어린 초등학교 때 봐서 살이 떨릴 정도였지요. 지금은 별 감정없지만요.
볼 때마다 소름이 돋는 스릴만점의 영화였죠. 안소니 홉킨스와 조디 포스터의 연기도 매우
흡족하죠. 조디 포스터는 제발 호러 좀 안나왔으면 좋겠지만요..ㅡㅡ; 이 영화를 패러디한 햄들의 침묵도 있었지요.양에 비해 햄은 웃겨 죽는줄 알았습니다.좋은 상은 모두 다
먹은 양들의 침묵, 제 생에 최고 짜릿했던 영화 베스트 세븐 양들의 침묵
강추합니다.

폭풍속으로 : 이건 본지 거의 3년전밖에 안됐는데 진짜 오래된 영화더군요. 페트릭 스웨이지도 멋있었지만 키아누 리브스가 스피드 때 알았던 카리스마가 폭풍속으로부터 시작됬다는것을
그 때서야 안 영화였죠.
마지막 부분이 정말 압도적이죠. 다 아시니깐 뭐 말은 안하겠습니다. 못 보신분들은 꼭
한번 봐보세요. 제 생에 베스트 식스 끝내주는 영화 폭풍속으로 강추합니다.
-유사품 너의 폭풍속으로와 헷갈리지 마세요-

쇼생크탈출 : 전 이거 재미없다고 한 사람을 본적은 아무도 없습니다. 주인공의
대빵 뛰어난 두뇌에 감탄을 하였고 약간의 반전에도  박수를 보낼수가 있었지요.
전 어릴 때 이 영화를 보면서 남자가 남자를 좋아할수도 있구나ㅡㅡ;라는 순진한 생각도
해봤지요. 교도소가 나오는 영화는 화소도하고 라스트캐슬하고 몇몇밖에 못봤지만 이 외에 또
있으면 추천좀 해주세요. 쇼생크탈출만한걸루요^^제 생에 베스트 파이브 놀라운 영화
강추합니다.

페이스 오프 : 건으로 싸우는 액션 중 정말 최고라고 생각했습니다.
우선 소재부터 독특하죠. 폭탄이 있는 곳을 알아내기 위해 얼굴을 바꾼 것이 화근이
되어 선과 악이 뒤바뀌는 부분이 놀랍죠. 존트라볼타나 니콜라스케이지의 선과 악역을
정말 잘 해준거 같습니다. 하지만 좀 모순이 있죠. 캐스터가 박사에게 아쳐 얼굴을 넣을 때
어차피 죽일거 안해주고 죽는게 낫지 않나 싶더군요. 하지만 정말 재밌었습니다.
제 생에 베스트 포인 블록버스터!! 강추합니다.

글래디에이터 : 러셀 크로우 젊었을 때 잘생기고 연기도 할만큼 했었지요. 하지만 알아주는
사람이 많지 않았지요. 글래디에이터를 찍기 전만해도 그는 국민배우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글래디에이터 때 보여준 그의 연기와 카리스마는 전세계에 알려지는데 큰 보탬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별공식 때부터 전 러셀크로우를 좋아했는데 아무도 좋아하지 않아
낙심하고 있었지만 이젠 기쁘더군요. 세번 연속 남우주연 노미네이트기록도 있구요.
아무튼 거의 봤으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못보신분들은 꼭 보셔야해요.
My name is gladiator!! 로마의 마지막 시대를 보여주는 영화 글래디에이터 제 베스트 스리
강추합니다.

포레스트 검프 : 톰 행크스는 이 영화를 보기전 누군지도 몰랐습니다.
영화 처음 볼 때부터 또라이같이 생겨가지고 인상까지 구기며 울며겨자먹기식으로 봤죠.
하지만 보면서 계속 희망과 웃음은 사라지지 않을수가 없었지요. 이게 실제했다는 것
자체도 놀라웠습니다. 저능아지만 아주 순수하고 한 여자만을 죽을 때까지 사랑하는게
꼭 제 처지랑 비슷하더군요. 저도 좋아하는 여자가 있는데 많이 까졌지요.ㅜㅜ 하지만
전 포레스트 검프처럼 마지막까지 가볼려고 노력중입니다.

마지막으로 제리 맥과이어 : 톰 크루즈는 예전부터 알았지만 참 느끼한 배우라고 생각했었지요.
아~ 어쩌면 저리 느끼할까? 하지만 전 이 영화를 보고 제가 왜 그런 상스런 욕을 했는지......
죄책감에 시달렸었지요. 이 영화를 보면서야 제가 톰 크루즈에게 완전히 빠졌다는 것을
알았지요. 톰 크루즈는 7월 4일생에서 밖에 좋은 연기를 못 보여 연기 별로 못하는줄 알았
습니다. 하지만 톰 크루즈는 장르 따지지 않고 모든 영화에 출연하는게 맘에 들었지요.
제리 맥과이어에서도 괜찮은 연기를 했었지요. 좀 민망한 장면도 있었지만 제 생에 최고의
작품이 된 영화였어요.ㅜㅜ 초강추합니다.Show me the money~~~~톰과 제리더군요..ㅡㅡ;






이상 제가 가장 재밌게 봤던 영화10편을 소개해봤습니다. 너무 늘려놓은거 같네요.
끝까지 봐주신 여러분들게 감사만 할따름입니다. 전 제게 희망을 줄만한 영화를
가장 좋아합니다. 제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영화들을 여러분들이 추천 좀 해주셨으면
해요. 그럼 최고의 카리스마 톰 크루즈는 7월 마이너리티 리포트현장에서 뵙겠습니다.
희망을 보여주는 영화 포레스트 검프 제 생에 베스트 투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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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Comments
1 이소라  
타이타닉 아이앰샘 천국의아이들 에이아이 감동적이구 재밌게봤는뎅...
1 톰 크루즈  
그런것들은 제 이진작들....^^
1 박진양  
허걱..........감옥나오는 것중......추가 명작.....빠삐용....^^;;
1 김순구  
페이스오프는 별루...........쓰래기같던데
8 임영빈  
김순구님 꼭 쓰레기 같다는 말을 쓰셔야 했나요? 그냥 별로라고 해도 알아듣는데... 순구님의 매너가 아쉽군요 --;
1  
폭풍속으로 유사품에 바다속으로 도 추가요~~^^;;;
1 이해욱  
챔버는 안본 작품이군요 빠른시일내에 감상하고 후기를 올리겠습니다.
1 성경훈  
유사품 파도 속으로, 화염 속으로 -_-;;
1 서재엽  
감옥나오는 영화 다스엑스페리먼트도 있지 않나요?나름대로 재밌던데^^사람의 압박 심리를 다룬..
1 오수정  
제리 맥과이어 비됴를 사아할듯 싶습니다..^^...(페이스 오프..좋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