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느졋지만 전 인디언 썸머를 보고 ..
한쪽 구석으루 소외되 잇엇던 눈물이라는 것을 세상밖으루 나오게 햇어여..
박신양을 조아해서 (약속이후루)... 빌려 놧긴 햇엇는데 시간이 없어서 못밧다가 얼마전에야 다시 밧거든여..원래는 안볼라구 햇엇어여..님들두 킬리만자로 알져?학교 떙떙이 치구 그거보러 극장갓다가 저랑 칭구까지 5명이서 그영화를 밧어여..진짜 재미없엇져..약속 이후루 후속작이엿엇는데..
근데 진짜 인디안 썸머는 액션씬을 기대하는 분들한테는 추천드리지 못하지만 감동을 조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보세여 첨에는 다소 지루하다구 느꼇는데 그럴떄마다 박신양 만의 독특한 행동이 웃게 만드러 주더라구여..
이미연이랑 잘살길 바랫는데..보통 영화가 그러차나여..
ㅎㅎ..
영화 끝부분 중에여 진짜 아주아주 멋진 말이 잇어여..
그거 제대루 적어놀라구 5번넘게 돌려밧는데..여러님들께 알려줄게요`
 "사람이 죽으면 천국 으로 가기전에 들르는 곳이 잇데..거기서 자기가 살앗던 동안의 기억을 선택
  하는 거래..
  근데 나는 가져갈 기억이 없으면 어떡해 하나..
  지금 이시간들 고마워여.
  지금 내가 여기있는거..지금 내가 웃고 잇는거.."
그대로 적어 논거에여..아주 조쳐?
안보신 분들이 있으시면 꼭 보세여..추천 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01-26 15:50:10 씨네씬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10-06 16:00:55 추천영화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