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리카트슨 사람들...
잃어버린 아이들의 도시를 만든 감독이 만들었다길래 무지 기대하며 본 영화다.
스토리를 살펴보니 무지 독특했다. 고기가없어져서 인육을 먹는 사람들을 그린영화...
맨첨엔 무지 장대한 세트로 제작된줄 알았는데., 이게 그 장피에르의 초기작이라는게 놀라울 따름이다. (이 영화의성공으로 14년동안 준비해왔던 잃어버린 아이들의 도시를 영화화할수있었다는..
필름스에서 펌)
14년동안 그는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엄청나게 노력했다..정말 눈물난다..
일단 델리카트슨 사람들을 보면 그 독특한 분위기와 영상에 매료될수밖에 없다.
촬영감독은 에이리언4,세븐 등등을 찍은 사람(이름 모름)에이리언4의 수중씬은 정말 압권이었는데
델리카트슨 에서도 매우 독특하고 코믹한 카메라 앵글로 우리를 놀래켜준다.
마지막 최후의 결전(!!)에서 부메랑을 날리다가 실수로 부메랑이 돌아오는 장면, 지하인간 사람들이
곡식을 얻기위해 계약을 하는장면, 아파트 침대에서 삐걱삐걱 소리가 나자 사람들이 동요하는 장면,
침대를 고치기 위해 침대위에 앉아서 흔들어보는 장면등등 코믹하면서도 `우와`소리나는 멋진 장면들이 조합이 델리카트슨 이라는 영화를 만들은것 같다. 다음으로 잃어버린 아이들의 도시를 봐야겠다.
무쟈게 기대하고 있다. 프랑스 영화사상 최고의 제작비가 투여된 작품이라고 하기에...
(도대체 얼마나 되길래..한 몇백억은 될껏같은..)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01-26 15:50:10 씨네씬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10-06 16:00:55 추천영화에서 이동 됨]
스토리를 살펴보니 무지 독특했다. 고기가없어져서 인육을 먹는 사람들을 그린영화...
맨첨엔 무지 장대한 세트로 제작된줄 알았는데., 이게 그 장피에르의 초기작이라는게 놀라울 따름이다. (이 영화의성공으로 14년동안 준비해왔던 잃어버린 아이들의 도시를 영화화할수있었다는..
필름스에서 펌)
14년동안 그는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엄청나게 노력했다..정말 눈물난다..
일단 델리카트슨 사람들을 보면 그 독특한 분위기와 영상에 매료될수밖에 없다.
촬영감독은 에이리언4,세븐 등등을 찍은 사람(이름 모름)에이리언4의 수중씬은 정말 압권이었는데
델리카트슨 에서도 매우 독특하고 코믹한 카메라 앵글로 우리를 놀래켜준다.
마지막 최후의 결전(!!)에서 부메랑을 날리다가 실수로 부메랑이 돌아오는 장면, 지하인간 사람들이
곡식을 얻기위해 계약을 하는장면, 아파트 침대에서 삐걱삐걱 소리가 나자 사람들이 동요하는 장면,
침대를 고치기 위해 침대위에 앉아서 흔들어보는 장면등등 코믹하면서도 `우와`소리나는 멋진 장면들이 조합이 델리카트슨 이라는 영화를 만들은것 같다. 다음으로 잃어버린 아이들의 도시를 봐야겠다.
무쟈게 기대하고 있다. 프랑스 영화사상 최고의 제작비가 투여된 작품이라고 하기에...
(도대체 얼마나 되길래..한 몇백억은 될껏같은..)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01-26 15:50:10 씨네씬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10-06 16:00:55 추천영화에서 이동 됨]
3 Comments
델리카트슨사람들은 영화사에 길이 남을 위대한 수작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잃어버린 아이들의 도시는 뭐랄까? 음... 비전문가의 눈으로는 "별로 와닿지 않는 영화임에 틀림없네요" 감성을 자극하는 부분도 별로 없고 일관되게 주장하는 메시지도 찾기 어렵고 그렇다고 무언가 어려운것이 난해함 속에 묻혀있다고 인정하기도 어렵고... 그저 안개속의 낯선영상들과(별로 신비스러울 것도 없는) 뭔가 억지로 짜맞춰나가는 듯한 전개가 눈물나게(하품때문에) 하네요.... 델리카트슨사람들과 같은선상에 놓고 보기가 웬지 꺼려지는...그런.. 주인공은 그대로드만... 암튼 ...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