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문 추천작⑷

영화이야기

아문 추천작⑷

1 아문 5 3460 2

 전에 봤던 영화하나가 생각나서 적습니다. 어디다 적은듯 한데..ㅡ.ㅡ;;

 없는거 같아서 올립니다.

 제목은 "the barber of siberia"  줄리아 오몬드 주연의...

 이 영화는 질투에 관하여 다루고 있습니다. 제생각에..

 그것도 남자의 질투에 관하여.....사랑한다면 이해할수 있는..그런..

 한글제목은 러브오브 시베리아 인데요..제목을 바꾼게 아쉽습니다.

 원래 원제가 "더 바버 오브 시베리아=시베리아의 이발사" 라는 뜻인데요...

 영화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시베리아의 이발사는 어느 기계를 뜻하는 말입니다.

 모든 질투와 사랑이 그 기계로 인해서 생겨나기 때문인데요...어쨌든...좋은내용을 담고 있어요

 많은 여운이 남는영화..추천해요..꼭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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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10-06 16:00:55 추천영화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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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1 김종배  
저두 이영화 강추천합니다. 남자주인공이 40이 넘었다는게 믿기지 않을정도로 매력적이고 연기를 잘합니다. 정말 죽입니다.
G inzIa  
동감합니다.. 여운이 많이 남는 영화입니다.
1 최진호  
완전 사기예염..남자주인공 40이 넘어가지구..20대초반을 연기하다닝.것두 러시아국민배우라는이유하나만으루
1 최진호  
넘 했어염...단 !! 이거 명작임니당..러시아라는 나라를 새롭게 보게 됐어염
1 김성규  
저두 동감합니다.... 올랙 맨쉬코프.... 너무 멋진배우라고 생각됩니다.... 남들은 오버라고 하는데.... 저는 주인공이 일을 치르고 죄수기차 타고 호송될때 사관동기들이 노래를 부를때 남 몰래 눈물을....ㅡ,ㅡ;; 그것 말고도 요즘 비디오 방에서 볼수있는 시간이 제일 긴 영화중에 하나여서 청춘들에게 오랬동안의 휴식을 주기도 합니다....(무슨 소리야.....ㅡ.ㅡ;;)    물론 하나짜리 비디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