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그린마일

영화이야기

[추천]그린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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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스필버그를 4번울린 영화라고 하더군요(비디오 표지에)
강력추천 입니다...쇼생크탈출과 같이 보면 잼있습니다...감동적인 영화입니다.

[내용] : 1935년 대공황기 미국 남부 루이지애나의 삭막한 콜드 마운틴 교도소… ‘폴 에지컴(톰 행크스분)’은 사형수 감장의 간수장으로 일하고 있다. 그가 하는 일은 사형수들을 보호, 감독하고 ‘그린 마일’이라 불리는 초록색 복도를 거쳐 그들을 전기 의자가 놓여있는 사형 집행장까지 안내하는 것.
‘폴’은 그 길을 거쳐 수많은 이들이 전기 의자에서 죽어가는 걸 지켜봐야한다. ‘폴’은 그들이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까지 평화롭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 그들을 위해 음악을 틀어주기도 하고 모두들 꺼려하는 난폭한 사형수 ‘와일드 빌(샘 록웰분)’의 공격적인 행동이나 무례한 태도에도 여유와 침착함을 잃지 않으려 애쓴다.
그러던 어느날, 콜드 마운틴 교도소로 먼지를 일으키며 최수 우송차 한 대가 들어소고 ‘ 존 커피(마이클 클락 덩컨분)’라는 사형수가 이송되어 온다. 2미터가 넘는 키에 140Kg이나 나가는 거구의 몸집을 지닌 그는 쌍둥이 여자 아이를 둘이나 살해한 흉악범. 하지만, 어린 아이같은 순진한 눈망울에 겁을 잔뜩 집어먹은 그의 어리숙한 모습에 ‘폴’은 당혹감을 느낀다.
게다가 그는 병을 치유할 수 있는 신비한 초자연적 능력을 지니고 있어 ‘폴’의 오랜 지병을 씻은 듯 깨끗하게 치료해주기까지 한다. ‘존 커피’를 전기 의자로 데려가야 할 날이 다가오면서 ‘폴’은 그가 무죄라는 확신을 갖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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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10-06 15:59:52 추천영화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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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1 김성화  
강추에여 저두 가장 감동적으로 본 영화
1 곽상신  
동감 입니다. 우리회사 사람들 모두 재미있다고 이야기하더군요...
1 이종성  
죄로 먹고 살아가고 있는 세상이지만 서로 살려야만 좋은세상 아닐까요
1 한은영  
저도 이거 젤루 좋아하는 영화인데...넘 잼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