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 iTV에서 했던건데요
옛날에도 보고 크게 감동먹었던 영화인뎅..
주인공은 똑같은 하루(2월2일)이 반복이 되는 전혀 미래가 없는 삶을 살게 됩니다
처음엔 넘 좋아하지만요(이유야 많죠..ㅋㅋㅋ)
가면 갈수록 점점 더 초라해(?)지는 모습을 보이는 군요..
자살도 여러번하고 XX도 많이 하고 시계도 만날 뿌수고 헛소리도 많이 하고.. 그러다가
여주인공의 영향으로 긍정적으로 바뀌어서 피아노,얼음조각도 배우고 그럽니다...
그래서 나중에 그 요상한시간룰에서 깨어나기 하루전 어떤파티에서 피아노도 치고 그날 제시간에 맞춰 생명의 위협에서 건져내준 수많은 사람들이 와서 감사의 표시를 합니다.
여주인공이 감동먹구요 남자경매에서 339.82달러인가 그가격에 그를 사버립니다.
그들은 밖으로 나가고 공원에서 주인공이 여주인공을 닮은 얼음조각을 만들구요
또 여자는 거기에 감동먹어서 키스씬이 나옵니다.
쥔공은 다음날 .... 갑자기 세상이 바뀐걸알게되고 옆에 여주인공이 누워있는걸 보게 됩니다.
그는 넘 기뻐하며 여자와 중얼중얼..(--; 대다가 밖에 나가더니 전세얻어서 여기서 살자고 설득하며
이영화는 끝이 나네요
히히.. 참 소재가 훌륭한거같구.. 나도 저런 삶을 한번 살았으면..(할일이 얼마나많은데..--;)

@!사랑의 블랙홀!@ 꼭 보세욤~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01-26 15:50:10 씨네씬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10-06 15:59:52 추천영화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