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추억이 된 '토요명화'의 그 음악...

영화이야기

이젠 추억이 된 '토요명화'의 그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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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시겠지만 '토요명화'가 폐지 되었습니다. 

물론 다른 이름으로 더 다양한 영화를 소개하는 식으로 바뀌긴 했지만

영화팬이라면 보고 싶던 영화를 TV에서 해준다는 것을 알고 설레는

마음으로 이 음악을 들었던 기억이 있으실 겁니다. ^^



스페인의 맹인 작곡가 호아킨 로드리고의 명곡 Aranjuez, Mon Amour

(아랑훼즈 협주곡 / 사랑의 아랑훼즈)로 많은 편곡 버전이 있는데

토요명화에 사용된 것은 Werner Muller Orchestra 버전입니다.



 



* 용량제한도 있고해서 전곡은 아니고 반 정도만 연주됩니다.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09-04-30 15:32:56 추천 O.S.T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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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10 파란하늘  
OST 업로드 화일 용량을 좀 늘리면 좋을 텐데여...
잘 들었네여~~~~~~~~
1 에레미야  
오~~
15 인테그라  
감사합니다... ^^
1 NAKSEO  
토요명화와 주말의 명화의 오프닝곡은 아직도 귓가에 생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