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k Bennett - Cre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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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구제불능의 쓰레기야,라는 가사와 상반되는 쿵짝쿵짝 리듬들이 즐겁답니다
![reco-03-p4.jpg](http://www.409.co.kr/recommand/images/reco-03-p4.jpg)
Frank Bennett - Cree(1996 |
게다가 Manson과는 전혀 비교대상 이 아닐만큼, 말쑥한 외모의 중년신사로 (최불암씨가 좀더 젊었을 때를 보는듯한 기분도^^;) 이래저래 매우 재미있는 대비가 되고 있죠.
그런 그가 1996년에 발표한 앨범 "Five O'Clock Shadow"에서는 주로 90년대 얼터너티브락 넘버들이 40~50년대풍의 스탠더드팝풍으로 리메이크되어 전세계를 경악시킨 바 있는데요, 그중에도 압권은 Radiohead의 "Creep"이었습니다. 직접 들어보는게 최선이라는 것밖에는 할말이 없습니다.
Creep" by Radiohead(1993)
![bullete-listen.gif](http://www.409.co.kr/recommand/images/bullete-listen.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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