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 11:14 와 미스터&미세스 스미스의 옥의 티

영화이야기

PM 11:14 와 미스터&미세스 스미스의 옥의 티

1 kidsk 2 5385 1
1.쉐리의 아버지가 머리 망가진 시체를 들고 고가도로 아래로 떨어뜨리는 장면에서

시체가 떨어진뒤 차가 미끄러지는데 방향이 옆으로 많이 돌아갑니다.

그런데 차가 멈춘 장면을 보여줄땐 차가 별로 많이 안돌아가 있더군요 (-_-

2.역시 쉐리의 아버지가 나옵니다. 셔츠를 불에 태우고 아내가 이걸 보죠.

그다음 약간의 말이 오간뒤 맨홀을 닫는 장면에는 손전등이 있는데

차에 탄뒤에 나오는 장면에선 손전등이 사라져 있습니다.

분명히 바로 차에 탄거 같은데 -_-;;

3.미스터(생략)에서 서로의 정체를 알게 된뒤 저녁식사에서 제인이 도망칠때

차안에서 혼잣말로 '내가 저남자와 결혼하다니 미쳤지'(일단 제기억에는  -_-;;)라고 중얼거리잖아요?

그런데 나중에 한바탕 싸우고 다음날 아침에 고속도로 추격신에선

'정보를 얻으려고 결혼한거야'(역시 제기억 -_-;;) 라고 하는데

처음에 한 혼잣말의 의도가 '상대방 킬러인줄 모르고 결혼했으니 내가 미쳤지'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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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 오석훈  
  PM 11:14은 안봐서 패스...
미스터에서는 서로 모르고 결혼한게 맞을겁니다....'정보를 얻으려고 결혼한거야'<- 요 대사는 싸우다가 악이 받쳐서 화를 돋구기 위한 대사였죠;;ㅋ
1 정호영  
  11:14분 추가하자면

남자의 시체가 술쳐먹고 운전하던 남자의 자동차에 떨어짐니다. [11:14]
시체를 떨어뜨린후 쉐리의 아빠는 애완견이 물어간 셔츠를 뺄을려고
하수구 같은데 쫓아다니다가 시네에 들어와 총성을 듣습니다. [적게잡아야 11:16]

쉐리가 푸른벤에 치어서 사망함니다. [11:14]
더프(쉐리의남친?)이 총을 쏨니다. [많이잡아야 11:14분 39초]

좀 이상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