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유산 보다 발견한 옥에 티...

영화이야기

위대한 유산 보다 발견한 옥에 티...

1 박동재 3 5446 0
위대한 유산 보다 보면 김선아가 퀴즈프로그램에 나가잖아요.. 거기서 김선아가 임창정한테 물어볼려고 전화를 하는데 임창정은 핸드폰을 보고 받을까 안 받을까 망설이잖아요... 그런데 김선아가 자기 핸드폰을 쓰는것도 아닌데 임창정이 그 전화번호가 어떻게 김선아 전화번혼지 알았을까요...? 그 전화는 분명히 방송국.. 전화였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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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1 깝치지마  
  이렇게 생각해볼수도 있죠.. 가끔 모르는번호 뜨면 안받는사람 있잔아요.. 모르는 번호가 떠서 받을까말까 하다가 받은게 아닐까요?ㅡ0ㅡㅋ
1 신창민  
  한가지 백수들에겐 전화가 올때는 한정 돼있져 오는 사람들 한테만 온다는,,,

나중에는 백수 아니지만 그습성이 남은 창정은 직감적으로 선아가라는

감을 잡은것이 아닐까요...

영화에 매력에 매료되어 티도 감추어 주고 픈 영화그래서 잼있는영화 아닐런지...ㅋㅋㅋ
1 아자자  
  저도 옥에 티 하나...
영화 후반부에 여주인공이 카운터에서 모니터로 남주인공의 신상명세를 멍하니 바라보는 장면에서 남주인공의 처음 방문일과 최종방문일은 한달차이.... 영화 내용상 2년간 놀고 있는 단골로 알고 있는데...
하긴. 2,3번만 가도 단골이라고 할수도 있지만..
옥에 티 라고 하기에는 순식간에 지나가는 장면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