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지뢰에 대해서
군에서 쓰는 지뢰는 대인지뢰와 대전차 지뢰가 있습니다.
대인지뢰는 KM18 A1(크레모아) , KM16 A2 , KM74 등이 주로 쓰이는데 KM18 A1은 멀리서 전기줄을 통해 스위치를 눌러 폭파시키거나 부비튜랩을 만들어 터지게 합니다. KM16A2는 두 모델은 적의 침투예상로에 매복시킨뒤 밟으면 압력으로 공이가 뇌관을 쳐서 터지게 되어있습니다.
KM74는 매복이 아니라 적의 침투로에 뿌리듯이 쏘아서 적이나 전차가 밟도록 되어있습니다.
모든 지뢰는 압력이 가해지거나 부비트랩에 연결된 핀이 빠지면 터지게 됩니다.
그리고 부비트랩용 지뢰가 따로 나오는것이 아니라 KM18이나 KM16지뢰에 부착되어 적이 걸리면 핀이 빠지면서 터지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장력해제식이라고 이야기 하기도 하죠. 하지만 발에 선이 걸렸을때는 괜찮다가 가해진 장력이 풀리면서 터진다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밟은뒤 떼거나 선에 걸린뒤 풀릴때 터지는 지뢰를 기술상 만들지 못할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런것을 만들사람은 없습니다.
왜냐구요? 자신이 지뢰를 만드는 사람이라고 칩시다. 간단하고 싸게 압력식으로 터지게 만들수도 있는 지뢰를 뭐한다고 비싸고 어렵게 만듭니까? 지뢰는 터지게 하기위해 만듭니다. 밟으면 100% 바로 터져야 효과가 있지 밟고 뗀후에 터지게 만들 이유가 뭐가 있습니까? 지뢰제조의 기본이죠.
결국 모든 전쟁빈발지역(JSA포함)에 묻힌 지뢰는 밟거나 건드리면 무조건 터지게 되어있습니다.
걸리면 끝이죠. 영화에 나오는것은 영화용 지뢰죠. 실전에는 사용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런것을 알고보면 재미없죠. 아마 외국인들도 잘 모를테니 수출에는 큰 지장은 없을겁니다.
대인지뢰는 KM18 A1(크레모아) , KM16 A2 , KM74 등이 주로 쓰이는데 KM18 A1은 멀리서 전기줄을 통해 스위치를 눌러 폭파시키거나 부비튜랩을 만들어 터지게 합니다. KM16A2는 두 모델은 적의 침투예상로에 매복시킨뒤 밟으면 압력으로 공이가 뇌관을 쳐서 터지게 되어있습니다.
KM74는 매복이 아니라 적의 침투로에 뿌리듯이 쏘아서 적이나 전차가 밟도록 되어있습니다.
모든 지뢰는 압력이 가해지거나 부비트랩에 연결된 핀이 빠지면 터지게 됩니다.
그리고 부비트랩용 지뢰가 따로 나오는것이 아니라 KM18이나 KM16지뢰에 부착되어 적이 걸리면 핀이 빠지면서 터지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장력해제식이라고 이야기 하기도 하죠. 하지만 발에 선이 걸렸을때는 괜찮다가 가해진 장력이 풀리면서 터진다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밟은뒤 떼거나 선에 걸린뒤 풀릴때 터지는 지뢰를 기술상 만들지 못할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런것을 만들사람은 없습니다.
왜냐구요? 자신이 지뢰를 만드는 사람이라고 칩시다. 간단하고 싸게 압력식으로 터지게 만들수도 있는 지뢰를 뭐한다고 비싸고 어렵게 만듭니까? 지뢰는 터지게 하기위해 만듭니다. 밟으면 100% 바로 터져야 효과가 있지 밟고 뗀후에 터지게 만들 이유가 뭐가 있습니까? 지뢰제조의 기본이죠.
결국 모든 전쟁빈발지역(JSA포함)에 묻힌 지뢰는 밟거나 건드리면 무조건 터지게 되어있습니다.
걸리면 끝이죠. 영화에 나오는것은 영화용 지뢰죠. 실전에는 사용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런것을 알고보면 재미없죠. 아마 외국인들도 잘 모를테니 수출에는 큰 지장은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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