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파이터 가슴에 와 닿는 대사 2개!!

영화이야기

바람의 파이터 가슴에 와 닿는 대사 2개!!

1 이현로 1 8981 10
개인적으로 바람의 파이터를 너무나 감명 깊게 본 사람으로써 양동근의 연기에 아직도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슴에 와 닿는 대사를 소개 할 까 합니다...

1.앞 머리가 한쪽 눈을 덮는 무도가 `료마`와의 결투에서 복부 강타로 원치 않는 살인을 한 `최배달`이 감옥에 들어가서 무도협회 회장인 `가토`와의 대화 장면!!

가토 : 일본 무도계를 제패하려 한다면 나를 이겨야 하지 않겠나? 대결하겠나?

그러자 최배달의 절규하듯이 하는 말...

최배달 : 난 싸우지 않아! 난 소중한 사람과의 약속을 어겼고 두려움 때문에 사람마저 죽였어...

가토 : 그게 너의 약한 점이다... 모든 무도의 궁극의 진리는 승리다!
여기서 나와 싸워라! 실전으로 증명해라! 너의 실력을 증명하는 것이 너의 업이라면
일본 무도계를 지키는 건 나의 업이다!

최배달의 가슴을 여미는 대사와 가토의 남자다운 멋진 말!!크으~~

2.이것은 영화에서는 나온 것은 아니지만 양동근의 대사가 제 가슴에서 너무나 잊혀지지 않는 대사이기에 여기에 올립니다...

`나의 하늘은 너무 낮았고, 내게 주어진 땅은 너무 좁았다... 그래서 난 바람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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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 박용석  
  저도 감동있게 보았는데 좋은 영화입니다
다시 보고 싶은 영화입니다
크게 흥행을 했으면 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