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영화가 있는지도 몰랐는데 텔레비전에서 하더군요.
막 웃으면서 봤죠. 대체 누가 만들었을까.. 하고 뒤져봤더니 올리버 스톤이라니..
예전에 그 감독의 킬러라는 영화도 봤는데. 그때도 그 감독건지 모르고 봤는데
막 웃으면서 봤던 기억이 있죠.
거기서 이런 대사가 나옵니다. 주인공이 돈이 떨어져서 정비소에 맡긴 차를 못찾게 되자
이리저리 전화를 하는데 돈주는데는 하나도 없죠. 그래서 어머니한테 전화를 합니다.

주인공 : 여보세요?...엄마.. 저에요..

엄마 : 누구..??!!!!

주인공 : 저라고요.. 엄마 아들이요..

엄마 : 난 아들없어!!! 내 아들은 죽었어..

주인공 : 죽긴 왜죽어요!! 엄마 아들 안죽었어요..

엄마 : 그럼 죽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