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당신을 구할만큼 전 강하지 못했어요.

하지만 다시는 실패하지 않을 걸 약속합니다."

- 아나킨이 어머니를 잃고 오열하며...


"이건 모두 오비완 때문이야.

그의 질투심이 내가 크는 걸 막고있어."

- 어머니를 잃은 아나킨이 아미달라 앞에서 오비완에 대한 적개심을 표현하며...


아나킨 : 내가 당신옆에 있고부턴
내 마음은 더이상 내 것이 아니에요.

아미달라 : 나는 모래를 좋아해.
네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는...

아나킨 : 전 거칠고 딱딱한 모래가 싫어요.
하지만 당신은 달라요.
모래와는 달리 부드럽고 평온해요.

- 나부행성에서 신변보호를 맡은 아나킨이 아미달라에게 사랑을 고백하며...

아나킨 : 두려워하지 말아요.

아미달라 : 난 죽는건 두렵지 않아.

네가 내곁에 돌아온 뒤로

난 매일 조금씩 죽어가고 있어.

아나킨 : 무슨 소리에요?

아미달라 : 널 사랑해...

아나킨 : 절 사랑한다고요?

사랑이 우리 삶에 거짓말을 강요하고

파괴할거라 하여 서로 사랑에 빠지지

않기로 하지 않았나요?

아미달라 : 어쨌든 우린 지금 죽기 직전이고

이제라도 널 많이 사랑한다는걸

죽기전에 꼭 말해주고 싶어.

- 오비완을 구출하기 위해 잠입한 행성에서 붙잡힌 아나칸과 아미달라가 공개처형장으로 끌려나가면서...



"승리!

이건 승리가 아냐.

어둠의 세력이 잠시 약해졌을뿐이야.

이제 클론의 전쟁이 시작됐다."

- 영화 마지막에 오비완이 승리를 애기하자 앞으로 더 큰 파란이 닥칠걸 감지한 요다가 이를 부인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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