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협
아나킨 : 아저씨 제다이 기사죠?
퀴곤 진 : 왜 그렇게 생각하니?
아나킨 : 아저씨 광선검을 봤어요. 이런 무기는
제다이 기사만이 가질 수 있거든요.
퀴곤 진 : 내가 제다이기사를 죽이고 빼았다면..
아나킨 : 그렇지 않아요.
제다이기사는 아무도 못죽여요.
퀴곤 진 : 나도 그랬으면 좋겠구나. 애야...
- 타투 인 행성에서의 제다이가사인 퀴곤 진과 아나킨과의 첫 대면에서...
아나킨 : 당신 천사에요?
아미달라 : 뭐?
아니킨 : 천사요. 먼 별에서 온 우주비행사한테
들었는데 천사들은 레고 달에서 산데요.
우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생물체래요.
아미달라 : 매우 재밌구나 꼬마야..
그런걸 어떻게 알았니?
아나킨 : 이곳에 온 우주비행사들에게 들었어요.
저도 조정사에요.
언젠가는 이 혹성을 꼭 떠날거에요.
- 아미달라여왕과 아나킨과의 첫만남에서...
슈미 : 애야! 이곳이 내가 살아갈 행성이야..
자! 이제 너를 보내야 할 시간이다.
아나킨 : 엄마! 다시 볼 수 있죠?
슈미 : 어떻하면 내 마음을 전할 수 있을까?
아나킨 : 엄마! 약속해요.
꼭 다시 돌아와서 자유롭게 해드릴께요.
- 제다이기사를 따라 타투 인 행성을 떠나는 아나킨이 자신의 어머니에게...
"두려움은 어둠속에 있는 분노를 가져오지.
분노는 증오를 낳아.
증오는 고통을 안겨주고.
난 네안에 내제되어 있는
많은 두려움이 느껴지는구나 애야."
- 아나킨을 처음으로 본 요다가..
영화음악과 포스터와 명대사의 만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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