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미 앳 더 게이트 중~

영화이야기

에너미 앳 더 게이트 중~

1 박경현 2 5085 2
영화중 어린 샤샤에게 배신당하고 난 뒤 "애드 해리스"가 한 말입니다.

안녕 사샤.
또 다시, 그가 정확하게 내가 있을곳을 찾았더구나.
좀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니?
나 보다는 네가 잘 알겠지.
너한테 잘 못을 나무랄 마음은 없다, 사샤.
넌  정말 용기 있는 일을 했어.
넌 너희 군을 택했고, 난 그걸 존중한단다.
하지만 그건 나의 적군이야.
우리는 둘다 군인이지.
그리고 적군이니까..
네가 이해하리라고 생각한다.
내가 화난것은 네가 약속을 어기고
집에 있지 않았다는 거란다.
네가 날 의무대로 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들어서 화가 나는구나.

이 말을 하고 난뒤에 그는 어린 샤샤를 목매달게 되죠~ 전쟁이란~~
전쟁만 아니였음 애드 해리스는 샤샤의 옆집 마음씨 좋은 아저씨였을지도~~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넘 기남?

타냐는 돌아오지 않을거야.
그녀는 죽었네, 바실리.
파편에 맞았어, 바로 죽었다네.
아마 파편을 보지도 못했을거야.
자네에게 돌아오는 길이었지.
블리보프 부인을 배에 태우기만 하면
자네에게 돌아오려고 하고 있었지.
그녀는 옳았어
자넨 멋진 남자야, 바실리.
자넬 돕고 싶어, 바실리
마지막으로 하나만 하게 해주게.
뭔가 도움이 될 만한.
자네에게 소령의 위치를 알려주지.

 이 말을 하고 그 장교는 자신의 머리를 내밀어 애드해리스의 총에 맞습니다. 그리고 그 덕에 우리의 주인공 바실리는 애드를 죽이게 되죠! 애드해리스와 쥬드로 둘다 최고의 스나이퍼이겠지만 전 최고의 연기의 모습을 보게되었습니다. 그게 만코 내 생각이라고 할지라도....

 간만에 감동적이 영화 보게 되었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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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 여울  
경현님.그 대사 다 외우신 거에요? 대단하심다...와우~~전 좋은 대사가 나오면 그 대사 외우려고 애쓰다가 다음에 나오는 더 좋은 대사를 놓쳐버린답니다...*^^* 이럴때..머리 좋은 사람이 부럽슴다*^^* 지금까지 잡담이었구요...저도 이영화 잼나게 봤어요...난 왜 모든 영화가 다 재미있는지....?~
1 김철민  
자막 파일을 보시면 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