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한 유혹인걸로 기억됩니다.
 로버트 레트포드가 데미 무어의 남편에게 했던 대사 인데요...

 " 당신이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를 놓아주십시요
 그래도 그 사람이 당신에게 돌아온다면 그 사람은 영원히 당신의 사람이 될 것이고,
 만약 그가 돌아오지 않는다면 그는 처음부터 당신의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

 헤어짐에 마음 아파하시는 분들을 위해 이 대사를 올립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졌다고 너무 슬퍼하지 마십시요.
 이 때를 사랑하는 사람을 테스트 해보는 기간으로 생각해 보세요.
 만약 그 사람이 돌아온다면 평생 당신의 사람이 될 것이고,
 만약 헤어지신 분이 돌아오지 않는 다면, 그 분은 처음부터 당신의 사람이 아니었을 겁니다.
 그럼 다들 행복하세요...
 저도 올 가을에는 사랑을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