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영화평
블루 썬더 Blue Thunder , 1983
진트
8
801
2017.01.25 08:19
블루 썬더 Blue Thunder , 1983 - 지금 보면 별거 아닌거 같지만 .. ( 현재 아파치 헬기가 그 때 당시의 블루썬더의 기능들 거의 대부분 실전화 )
1983 년 80 년대 당시엔 그야말로 엄청난 초 울트라 스펙의 수퍼 헬리콥터
한 때 에어울프와 함께 헬기를 소재로 한 드라마 영화 .. 인기 엄청났었는데
360 회전비행과 공중전 액션 그리고 차량을 발칸포를 이용해 두동강 내는 장면 등등 ..
지금 봐도 훌륭한 장면들이 꽤 있다
지금이야 장난감 같지만...
인상적인 엔딩 장면~!!! (영화속에서 로이 샤이더옹이 차고다니신 시계가 '카시오' 였던가?)
80년대 TV를 틀면 로이 샤이더옹이 가장 자주 보이셨죠~ㅎㅎ 이름이 무척 멋지신 분이셨는데... 2008년도에 사망을 하셨으니... 세월이 많이 흘렀군요~
샤이더옹 출연작들을 무척 좋아하는데 개인적으로 손꼽는 최고 명작 '프렌치 커넥션'과 저주받은 작품 '소서러'를 무척 좋아하구요... 많은 분들께서는
역시나 '죠스'가 가장 먼저 떠오르시겠죠~^^ 제가 알기로는 영화계에서 블럭버스터라는 어원이 '죠스' 때문에 생겨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죠스가 개봉하기전까지 영화시장에서 흥행수익 1억불을 돌파한 작품이 없었기에... 소위 1억불 벽을 파괴했다는... 의미에서...
지금은 흔히 거액의 제작비가 투여된 헐리웃 흥행성 작품들을 지칭하는 의미인데... 뭐... 소인은 그렇게 알고 있습죠~ㅋㅋ
어디서 마이 본거 같은디 .. 어디서 봤더라 생각 한참 했구만 ㅋㅋ
그 시계 한때 꽤 유명?했었는디 주위 사람들도 마이 차고 다녔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