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주자 Nowhere To Run , 1993 - 단언컨데.. 쟝 클로드 반담 영화인생의 최고의 작품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반담의 영화중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이 영화에서 반담은 .. 자기가 그냥 단순한 " 몸빵 " 배우만이 아니란걸 온몸으로 보여준다 연기가 되는 반담이라 ... ㅎㅎㅎ ;;
반담이 이후로도 이런 작품에 꾸준히 나올수만 있었다면 지금의 평가는 완전히 달라져 있을터인데 ..
그리고 특이하게 오늘은 여자배우가 한번씩은 벗는걸 보여주는 영화인게 닮은점이라면 닮았네 ㅎㅎ
로잔나 아퀘트 .. 연기는 뭐 그럭저럭.. 비중 자체가 그다지 크진않기에 .. 하지만 젊은시절 의 아름다운 몸매는 .. 흠... 더 이상 은 노코멘트
예전에 우연히 봤었는데 재밌었답니다.
탈주자라... 기억해 둘게요.
근데 그 영화랑 이 탈주자는 성격이 완전히 다른 영화네요
킥복서는.. 그야말로 반담영화의 표준? 이라고 볼수있는 단순액션영화 라고 볼수있죠 액션 의 면 만 놓고보면 킥복서가 조금 더 나을수도 있어요
반담표 영화는 액션이 대부분이죠?
반담 관련 다큐멘터리 영화도 있지 않았나요??
하지만 탈주자는 위 글에도 썼지만 기존의 그런 단순무식액션 영화가 아닙니다
반담이.. 무려 .. " 연기 " 라는 것을 조금이나마 보여주는 액션보단 감성이 좀 더 풍부한 .. 반담의 영화치곤 이례적?인 영화죠
대략 어떤 영화인지 감이 옵니다.^^
우리나라 영화팬들중에선 이 영화에서 나오는 로잔나 아퀘트의 모습을 보고 반한 사람들이 꽤 있답니다
이 때의 로잔나 아퀘트를 보고 첫사랑이라고 생각했다는 사람도 본 기억이 있을정도 ..
그 정도로 로잔나 아퀘트가 참 .. 뭐랄까 .. 단순히 외모로 표현을 하는게 아니라 기본적으로 연기가 되는 배우이다보니 덩달아 반담의 연기를 끌어올린 ..
동반상승? 시너지 효과를 본 겁니다 그래서 반담으로선 로잔나와 이영화에서 연기한게 행운이었다고 해야겠죠
기억해 두겠습니다.
검색해 봐야겠네요.
궁금하군요.
나중에 기회되면 함 보세요
그럼 이만 .. See you
('Bloodsport', '싸이보그', '킥복서 어벤저'는 소싯적 잊을 수 없는 작품~!!!)
이후에 나온 1998년작 '리전에어'와 2003작 '헬'도 드라마적 요소가 있고...
자전적인 작품 2008년작 'JCVD'는 좀 찡하더군요~ㅎㅎ
옆에 꼬마는 알고보니 맥컬리 컬킨의 동생인 키어런 컬킨 이더군요~
반대로 돌렸구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