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태권V에 대한 완성되지 않을 무한애정을 그만 접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세대만의 추억과 미련을 왜 21세기가 되어서도 그냥 담아두질 못하는지 이해가 잘 안가요.
미디어의 주 소비층이라 할 수 있는 현재의 2,30대 세대들은 태권V가 뭔지 별 관심 없다가 피부적 현실인데 말입니다.
일본애니에 대한 복사와 종속에 벗어날만한 한국만의 로봇애니의 시발점이자 부흥을 주도한 작품임엔 분명하지만
그당시의 척박한 한국만의 문화환경과 작금의 환경은 개인적으로 큰 차이점이 없다 느낍니다.
태권V에 투자할 여력이 있다면 지금 당장, 좁디좁은 한국 애니메이션계에서 버티며 영화관에서 상영가능한
애니메이션 작품활동을 처절하게? 이어가고 있는 인력들에게 돌려주는게 차라리 더 미래지향적인 투자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자세하게 언급을 안해서 그렇지... 파이브 스타 스토리 시리즈 신간이 국내에 시판되면...
구매자 입장으로는 제일 먼저 제 손에 들어왔을 겁니다~ 그럴만한 환경에 있었습죠~^^
(오래전 얘기군요~ㅎㅎ 90년대 초중반이니... 20살 이후에는 만화책을 본적이 없군요~)
극장판은 아마... 본지가 10년도 넘었을 겁니다~ 디빅스 700MB CD 2장짜리로 소장했는데...
찾으려면 고생 좀 하겠군요~
일본의 마징가 Z 를 김청기씨가 맘대로 재해석?해서 떡 하니 우리나라 저작권도 따놓고 마치 자기의 창작물인거 처럼 .. 고작 베끼기 모방에 불과한것을
그리고 우리나라 언론과 문화계가 덩달아 빨아주면서 띄운게 태권브이 ( 뭐 태권도가 어쩌니 .. 우리나라 고유의 어쩌구 하믄서 .. )
물론 그때 당시 우리나라의 정치적상황과 반공주의 사상등 .. 여러가지 복합적인 상황이 어우러지긴 했지만서두
뭐랄까..
느낌이 확 오지 않았습니다.
보다가 만 영화네요.
추카추카 22 Lucky Point!
이해가 안되는 말이군요
영화자체의 내용이나 표현력 또는 말하고자 하는 주제 그리고 시각효과 이런것들이 기대에 못미쳤다거나 기대한것과 다르다...라면 모르겠지만 말이죠
그런 로봇 영화에 좀 생뚱맞다 할까요?
암튼 그랬습니다.^^;
평소 일본 영화를 잘 안 봐서 그런건지..
트랜스포머 와는 다른 스타일의 그야말로 거대로봇 그 자체 사이즈에 대한 그리고 그 모션,움직임에 대해서 상당히 잘 표현햇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거기엔 컴퓨터그래픽특수효과 이런거도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색감, 톤을 조정을 잘한듯 보였네요
( 그런면에서 벌건 대낮보다는 밤 배경을 많이 잡은것도 그런것의 연장선상이겠지만 말이죠 )
하긴 이 영화 나온지도 꽤 되었으니 .. 또 이런류의 영화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을테고
이미 여러번 올라왔을수도 있겠네요
그 세대만의 추억과 미련을 왜 21세기가 되어서도 그냥 담아두질 못하는지 이해가 잘 안가요.
미디어의 주 소비층이라 할 수 있는 현재의 2,30대 세대들은 태권V가 뭔지 별 관심 없다가 피부적 현실인데 말입니다.
일본애니에 대한 복사와 종속에 벗어날만한 한국만의 로봇애니의 시발점이자 부흥을 주도한 작품임엔 분명하지만
그당시의 척박한 한국만의 문화환경과 작금의 환경은 개인적으로 큰 차이점이 없다 느낍니다.
태권V에 투자할 여력이 있다면 지금 당장, 좁디좁은 한국 애니메이션계에서 버티며 영화관에서 상영가능한
애니메이션 작품활동을 처절하게? 이어가고 있는 인력들에게 돌려주는게 차라리 더 미래지향적인 투자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아우~머~럭포두주시구~감사~
추카추카 46 Lucky Point!
럭포좀 나놔주세유 ~~~ 손 ~
재미있는 오락영화죠 ㅎㅎ
추카추카 39 Lucky Point!
전 극장에서 봤는데... 입이 쩌~억 벌어졌군요~ '기예르모 델 토로' 무척 좋아하는 감독입니다~
이 그림도 .. 빠까뻔쩍 ~ ㅎㅎ
거다가 럭포까지 ..ㅋㅋ ㅊㅋㅊㅋ ~
모니터나 티비 이런 화면말고 개인적으로 난 극장에서 시사회?인가 작품전인가에서 봤는데 .. 장난 아니었던 기억이 나는디 ..
지금 나와있는 FSS 극장판도 극장이나 또 는 그에 비견할만한 큰 화면으로 함 봐봐유
특히 마지막 나이트 오브 골드 나오는 장면에선 아주 걍 죽여주는디 ..
그거 보고나서 엔딩크레딧이 올라가면서 울려퍼지는 주제가 " 눈동자 속의 파어웨이 " ㅋ ~
그때 .. 아주 오래전 기억이긴 하지만 보던사람들 다들 일어서서 박수를 쳤었는디 ㅎㅎ
구매자 입장으로는 제일 먼저 제 손에 들어왔을 겁니다~ 그럴만한 환경에 있었습죠~^^
(오래전 얘기군요~ㅎㅎ 90년대 초중반이니... 20살 이후에는 만화책을 본적이 없군요~)
극장판은 아마... 본지가 10년도 넘었을 겁니다~ 디빅스 700MB CD 2장짜리로 소장했는데...
찾으려면 고생 좀 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