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 림 Pacific Rim , 2013

한줄 영화평

퍼시픽 림 Pacific Rim , 2013

34 진트 26 867

퍼시픽 림 Pacific Rim , 2013  -  우리나라  로보트태권브이  도  실사영화화 된다는데 .. 감독은  곡성의 나홍진 감독이 맡을 가능성이 있다는데


                                                                           이  퍼시픽림 정도만  되어준다면  대만족일거 같다만 ..  글쎄 어떻게 될지 ..

 

                                                                             오늘  랜섬웨어 에 걸려  하늘로 날라가버린  영화   ..  이걸로  끝 ..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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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S 맨발여행
태권브이가 실사판으로 나온다면 좋긴 하지만 국뽕으로 나오지는 말았으면 좋겠네요.
34 진트
태권브이  자체가  이미 .. 국뽕의 산물이라 ..  ;;

 일본의 마징가 Z  를  김청기씨가  맘대로 재해석?해서  떡 하니  우리나라 저작권도  따놓고  마치 자기의 창작물인거 처럼 ..  고작 베끼기 모방에 불과한것을

 그리고 우리나라  언론과 문화계가  덩달아 빨아주면서  띄운게  태권브이 ( 뭐 태권도가 어쩌니 .. 우리나라 고유의 어쩌구 하믄서 .. )
 물론  그때 당시 우리나라의  정치적상황과  반공주의 사상등 ..  여러가지 복합적인 상황이 어우러지긴 했지만서두
32 까치와엄지
일본 여자 배우 나오니까
뭐랄까..
느낌이 확 오지 않았습니다.
보다가 만 영화네요.

추카추카 22 Lucky Point!

34 진트
글쎄요  ..  일본여자배우가  나와서    느낌이  오지 않았다라 ..

  이해가 안되는 말이군요

영화자체의 내용이나 표현력  또는 말하고자 하는 주제  그리고  시각효과  이런것들이  기대에 못미쳤다거나  기대한것과 다르다...라면  모르겠지만 말이죠
32 까치와엄지
집중이 좀 안 됐답니다.
그런 로봇 영화에 좀 생뚱맞다 할까요?
암튼 그랬습니다.^^;
평소 일본 영화를 잘 안 봐서 그런건지..
34 진트
ㅎㅎ ;; 
S 칸나비스
색감이 굉장히 이쁜 영화입니다 어두운 분위기도 괜춘고...
34 진트
동감하는바입니다  거대로봇을 소재로  과연 어떤 영화를 만들어낼까  내심  기대반 의구심반 이었었는데

 트랜스포머 와는  다른  스타일의  그야말로  거대로봇 그 자체  사이즈에 대한 그리고 그 모션,움직임에 대해서 상당히 잘 표현햇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거기엔  컴퓨터그래픽특수효과  이런거도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색감, 톤을  조정을 잘한듯 보였네요
( 그런면에서 벌건 대낮보다는 밤 배경을 많이 잡은것도 그런것의 연장선상이겠지만 말이죠 )
S 칸나비스
제가 이 영화평을 너무 일찍 올린 것 같아요 피어스님의 짤폭탄이 탐나네요 후후...
34 진트
비스님도  이  영화에 대한 평을 쓰셨었군요

 하긴  이  영화 나온지도  꽤 되었으니 ..  또  이런류의 영화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을테고

  이미  여러번 올라왔을수도 있겠네요
14 막된장
개인적으로 태권V에 대한 완성되지 않을 무한애정을 그만 접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세대만의 추억과 미련을 왜 21세기가 되어서도 그냥 담아두질 못하는지 이해가 잘 안가요.
미디어의 주 소비층이라 할 수 있는 현재의 2,30대 세대들은 태권V가 뭔지 별 관심 없다가 피부적 현실인데 말입니다.
일본애니에 대한 복사와 종속에 벗어날만한 한국만의 로봇애니의 시발점이자 부흥을 주도한 작품임엔 분명하지만
그당시의 척박한 한국만의 문화환경과 작금의 환경은 개인적으로 큰 차이점이 없다 느낍니다.
태권V에 투자할 여력이 있다면 지금 당장, 좁디좁은 한국 애니메이션계에서 버티며 영화관에서 상영가능한
애니메이션 작품활동을 처절하게? 이어가고 있는 인력들에게 돌려주는게 차라리 더 미래지향적인 투자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S 마카
저두 태권브이 새로 안만들었으면 좋겠네요~그냥 추억으로 남겼으면~
아우~머~럭포두주시구~감사~

추카추카 46 Lucky Point!

34 진트
ㅋㅎㅎㅎ ~

 럭포좀  나놔주세유  ~~~  손 ~ 
34 진트
태권브이 보다  우리나라 자체의  창작애니에  더 투자하고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말에  동감합니다
S 마카
전 재밌게 본 영화네요~이런 영화는 마무리가 항상 아쉽기는 하지만...재밌는 영화~
34 진트
동감합니다  기대했던거보단  잘 나온듯 한 느낌을 받았었네요 

      재미있는 오락영화죠  ㅎㅎ
36 GuyPearce
캬~!!! 압도적인 비쥬얼~!!! '파이브 스타 스토리'도 이런 식으로 만들어 졌으면~ㅎㅎ
36 GuyPearce
36 GuyPearce

추카추카 39 Lucky Point!

36 GuyPearce
36 GuyPearce

전 극장에서 봤는데... 입이 쩌~억 벌어졌군요~ '기예르모 델 토로' 무척 좋아하는 감독입니다~
34 진트
극장에서 보믄 ..  그럴만 하겠네요 

  이  그림도 ..  빠까뻔쩍 ~  ㅎㅎ   
34 진트
이야 ~  이 그림은  쥐기는디요

 거다가  럭포까지 ..ㅋㅋ  ㅊㅋㅊㅋ  ~
34 진트
파이브 스타 스토리 .. 1989년에 나온 극장판  그거  봤어요 ?

 모니터나  티비  이런 화면말고  개인적으로  난  극장에서 시사회?인가 작품전인가에서 봤는데 ..  장난  아니었던 기억이 나는디 ..

 지금 나와있는 FSS 극장판도  극장이나  또 는  그에 비견할만한 큰 화면으로 함  봐봐유 

특히  마지막  나이트 오브 골드  나오는 장면에선  아주  걍  죽여주는디  ..

그거 보고나서  엔딩크레딧이 올라가면서  울려퍼지는  주제가  " 눈동자 속의 파어웨이 "  ㅋ ~

그때  .. 아주 오래전 기억이긴 하지만  보던사람들  다들  일어서서  박수를 쳤었는디  ㅎㅎ
36 GuyPearce
자세하게 언급을 안해서 그렇지... 파이브 스타 스토리 시리즈 신간이 국내에 시판되면...
구매자 입장으로는 제일 먼저 제 손에 들어왔을 겁니다~ 그럴만한 환경에 있었습죠~^^
(오래전 얘기군요~ㅎㅎ 90년대 초중반이니... 20살 이후에는 만화책을 본적이 없군요~)
극장판은 아마... 본지가 10년도 넘었을 겁니다~ 디빅스 700MB CD 2장짜리로 소장했는데...
찾으려면 고생 좀 하겠군요~
34 진트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