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제일 싫어하는 책이 김난도 저자의 <아프니까 청춘이다>인데 "청춘이니까 아프고 천번을 아파야지 어른이 된다"는 말이 너무 공감이 안 가더라고요. 무슨 어른 칭호가 퀘스트로 받은 보상도 아니고.. 무조건 참으면 된다? 왜 무조건 청춘이 아픈지도 모르겠고 현실성이 떨어지는 책인 거 같고 붕 뜨는 말만 하는 거 같아서 싫어합니다.
그에 반해서 <족구왕>은 스펙으로 청춘을 잃으며 살아가는 우리 20대들에게 유쾌하게 족구를 통해서 위로와 교훈을 전달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걱정과 근심으로 이 현실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한 영화입니다. 감동 유쾌!! 강추합니다!!
그에 반해서 <족구왕>은 스펙으로 청춘을 잃으며 살아가는 우리 20대들에게 유쾌하게 족구를 통해서 위로와 교훈을 전달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걱정과 근심으로 이 현실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한 영화입니다. 감동 유쾌!! 강추합니다!!
슛돌이 만화 얘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