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때 공포영화에 빠져서 이것저것 봤었는데
그때 봤을 때랑은 확실히 뭔가 다르지만 여전히 내 취향엔 맞지 않는.
영화의 재미완 상관없이 영화를 보면서 이렇게 불편한 적은 없었던...ㅡㅡ;;
자막의 95% 정도가 싱크가 잘 맞지 않았다는 말씀을 듣고 보게 되니
그걸 일일이 싱크수정하신 엘사님을 생각하게 되 안쓰러워진;;
굉장히 많은 영화자막들을 수정해서 소장중이지만
자막의 50% 정도 싱크수정한 적도 "그랜드 부다패스트" 같은 걸작이 아닌 이상 무조건 패스.
근데 95%;;;;; ㅎㄷㄷ
1시간 20분 밖에 안 되는 시간이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쉴새없이 떠들기 때문에 자막 대사량이..;;
95% 싱크 일일이 맞추는 것보다 3시간짜리 영화 2편 일일이 타자쳐서 제작하는 게 더 빠를 듯;;
좋은 자막 제공해주시느라 수고해주신 GodElsa님께 감사드립니다 (__)
그때 봤을 때랑은 확실히 뭔가 다르지만 여전히 내 취향엔 맞지 않는.
영화의 재미완 상관없이 영화를 보면서 이렇게 불편한 적은 없었던...ㅡㅡ;;
자막의 95% 정도가 싱크가 잘 맞지 않았다는 말씀을 듣고 보게 되니
그걸 일일이 싱크수정하신 엘사님을 생각하게 되 안쓰러워진;;
굉장히 많은 영화자막들을 수정해서 소장중이지만
자막의 50% 정도 싱크수정한 적도 "그랜드 부다패스트" 같은 걸작이 아닌 이상 무조건 패스.
근데 95%;;;;; ㅎㄷㄷ
1시간 20분 밖에 안 되는 시간이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쉴새없이 떠들기 때문에 자막 대사량이..;;
95% 싱크 일일이 맞추는 것보다 3시간짜리 영화 2편 일일이 타자쳐서 제작하는 게 더 빠를 듯;;
좋은 자막 제공해주시느라 수고해주신 GodElsa님께 감사드립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