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잉 업 (2022) 잔잔한 영화다.. 2008년작 웬…

한줄 영화평

쇼잉 업 (2022) 잔잔한 영화다.. 2008년작 웬…

3 영심이 0 93
쇼잉 업 (2022) 잔잔한 영화다.. 2008년작 웬디와 루시 감독 작품이라 봤는데 볼만했다. 정체되어서 무기력해 보이기 까지한 예술계를 비판하는 내용이다. 사람들은 예술학교를 중심으로 배우기도 하고 전시회를 준비한다. 아주 현실적인 부분에서는 자기주장과 거절, 비판을 하는데..사람들의 의견이 갈릴것 같은 애매한 문제에서는 질문이나 의견을 말하지 않는다. 타인의 작품을 보기전에도 평가는 이미 칭찬으로 정해져있다. 적절한 비판속에 사람이나 작품도 성장한다. 상처줄까봐 날개에 붕대만 칭칭 감아주고 있으니 새는 날수가없다. 그 붕대는 실타래처럼 서로 연결되어있다. 그것을 끊어 버리는 사람은 괴짜로 외톨이가 된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