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의 영화 (2022) 영화는 흑백과 즉흥성으로 불…

한줄 영화평

소설가의 영화 (2022) 영화는 흑백과 즉흥성으로 불…

3 영심이 1 106
소설가의 영화 (2022) 영화는 흑백과 즉흥성으로 불분명한 인상을준다. 홍상수는 세상에 하고싶은 말을 여러 인물을 통해서 전달하고 있다. 하지만 영화 후반 막걸리를 마시는 자리를 통해,본인이 전달하고자 했던 말들 역시 술주정쯤으로.. 자기 확신이없다. 오로지 딱하나 홍상수가 확신을 가지고, 칼라로 또렷하게 전달하고 싶은 단 한장면. 바로 김민희의 순수함이다. 영화는 나쁘지 않다. 이영혜는 정말 명배우구나..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Comments

3 영심이
다시 흑백으로 돌아간 쿠키영상이 있었구나..김민희가 변했다는 의미로 보인다. 아니면 김민희도 자기의 순수함을 모른다? 홍상수만 알겠지만.. 변했다는 의미로 나는 보인다. 김민희 엿먹이는 영화인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