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가장 따뜻한 색, 블루"의
Lykke Li - I Follow Rivers (The Magician Remix) 이 음악이 나와서 반갑고
전에 "나도밍키"님이 올려주신 슈퍼퀄리티 번역 제작자막으로 본
"불헤드"에서 처음 접한 프랑스 남자배우가 나와서 반가웠던...ㅎㅎ
거친남자(?)자크오디아르 감독 영화 너무 좋죠 이 영화도 갠적으론 감독이 그려내는 부성애가 참 인상깊었던..
근데 또 말씀하신 것처럼 이야기가 너무 많긴 했어요.
부성애, 소외된 사람들의 사랑 이야기,사고 후 극복하는 내용까지..
그런데 전 이 감독 너무 좋아서 그랬던 건지 몰라도 저 많은 이야기들이 다소 산만하게 느껴지진 않더군요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것처럼 느껴졌어요. 이게 바로 팬심인지 뭔지..ㅋㅋㅋ
Lykke Li - I Follow Rivers (The Magician Remix) 이 음악이 나와서 반갑고
전에 "나도밍키"님이 올려주신 슈퍼퀄리티 번역 제작자막으로 본
"불헤드"에서 처음 접한 프랑스 남자배우가 나와서 반가웠던...ㅎㅎ
마지막으로 좋은 자막으로 영화 볼 수 있게 해주신 Daaak님께 감사드립니다 (__)
근데 또 말씀하신 것처럼 이야기가 너무 많긴 했어요.
부성애, 소외된 사람들의 사랑 이야기,사고 후 극복하는 내용까지..
그런데 전 이 감독 너무 좋아서 그랬던 건지 몰라도 저 많은 이야기들이 다소 산만하게 느껴지진 않더군요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것처럼 느껴졌어요. 이게 바로 팬심인지 뭔지..ㅋㅋㅋ
그럴 수 있죠^^
다른 사람들이 좀 지루하다 별로였다 하더라도
이상하게 제가 좋아하는 감독이면 좀 더 애정이 가고
소장하고 싶어지는 마음에 플러스 요인이 되는 건 확실한 것 같아요..ㅎ
영화가 산만하진 않았는데요
정적인 것도 좋고 흐름도 좋고 다 좋았는데
너무 많은 걸 이야기하다 보니...ㅎㅎㅎ
소장하고 싶진 않은..ㅎㅎ
근데 나중에 또 보고싶을 때가 있을 것 같기도 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