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광이 같은 사랑 (Mad Love , 1969) -…

한줄 영화평

미치광이 같은 사랑 (Mad Love , 1969) -…

20 암수 4 325
미치광이 같은 사랑 (Mad Love , 1969) - 상식을 깨는 긴 러닝타임..영화와 연극의 혼재..즉흥성에 기인한 연출..여러모로 영화적 실험이 가득했던 누벨바그 작품...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Comments

13 소서러
캬아..4시간 넘는 런닝타임을 혹시 한번에 소화해내셨나요?^^
영화는 아직 안 봤지만
누벨바그 자의식과 옹골찬 패기가 제대로 결합되신 감독님 같다는 생각이...
20 암수
주말 논스톱으로 봤습니다...
리베트 60~70년대 작품이...감독의 실험정신이 가득해서...재미있게 보기는 일단은 힘들고...
어차피 서사 위주의 감독이 아니기 때문에..
먼저 작품 해설부터 간략하게 훑어보시고..영화를 보시면서 감독의 의도를 파악하는게 도움이 될듯합니다...^^
감독과 여러 작품을 같이 했던 "뷜 오지에"가 여주인공으로 나옵니다...
얼마전 동글님이 번역하셨던 <북쪽에 있는다리>에 "뷜 오지에"와 그녀의 딸 "파스칼 오지에"가 같이 나오죠...
언니 동생같아서 좀 찾아보니 20살 차이나는 딸이더군요...
그 작품은 파스칼 오지에의 유작이라 안타깝더군요...
하스미님이 영화해설 하시겠다고 한 에릭 로메르의 "만월의 밤" 여주인공이기도 합니다...
13 소서러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다음번에 관련 서적 좀 돌아읽어가면서 시네마틱 경험에 대한 확장
그리고 지적 허영심 충족을 위해 도전할 듯 한 영화...ㅋㅋㅋ
20 암수
영화관에서는 참을성 부족으로 이런류의 영화 소화 못합니다..저같은 경우에는 ^^
집에서 조금 보다 딴짓하다 조금 보다 딴짓하다 이러면서 보는거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