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논스톱으로 봤습니다...
리베트 60~70년대 작품이...감독의 실험정신이 가득해서...재미있게 보기는 일단은 힘들고...
어차피 서사 위주의 감독이 아니기 때문에..
먼저 작품 해설부터 간략하게 훑어보시고..영화를 보시면서 감독의 의도를 파악하는게 도움이 될듯합니다...^^
감독과 여러 작품을 같이 했던 "뷜 오지에"가 여주인공으로 나옵니다...
얼마전 동글님이 번역하셨던 <북쪽에 있는다리>에 "뷜 오지에"와 그녀의 딸 "파스칼 오지에"가 같이 나오죠...
언니 동생같아서 좀 찾아보니 20살 차이나는 딸이더군요...
그 작품은 파스칼 오지에의 유작이라 안타깝더군요...
하스미님이 영화해설 하시겠다고 한 에릭 로메르의 "만월의 밤" 여주인공이기도 합니다...
영화는 아직 안 봤지만
누벨바그 자의식과 옹골찬 패기가 제대로 결합되신 감독님 같다는 생각이...
리베트 60~70년대 작품이...감독의 실험정신이 가득해서...재미있게 보기는 일단은 힘들고...
어차피 서사 위주의 감독이 아니기 때문에..
먼저 작품 해설부터 간략하게 훑어보시고..영화를 보시면서 감독의 의도를 파악하는게 도움이 될듯합니다...^^
감독과 여러 작품을 같이 했던 "뷜 오지에"가 여주인공으로 나옵니다...
얼마전 동글님이 번역하셨던 <북쪽에 있는다리>에 "뷜 오지에"와 그녀의 딸 "파스칼 오지에"가 같이 나오죠...
언니 동생같아서 좀 찾아보니 20살 차이나는 딸이더군요...
그 작품은 파스칼 오지에의 유작이라 안타깝더군요...
하스미님이 영화해설 하시겠다고 한 에릭 로메르의 "만월의 밤" 여주인공이기도 합니다...
다음번에 관련 서적 좀 돌아읽어가면서 시네마틱 경험에 대한 확장
그리고 지적 허영심 충족을 위해 도전할 듯 한 영화...ㅋㅋㅋ
집에서 조금 보다 딴짓하다 조금 보다 딴짓하다 이러면서 보는거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