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여행님이 올려주신 자막 덕에 어제는 전도연 최민수 …

한줄 영화평

영화여행님이 올려주신 자막 덕에 어제는 전도연 최민수 …

S 맨발여행 2 564
영화여행님이 올려주신 자막 덕에 어제는 전도연 최민수 주연의 해피엔드를 봤네요. 멜로로 시작해서 스릴러로 달려가네요. 주진모 전도연의 정사 씬은 그냥저냥이었습니다. 어차피 가짜이니...근데, 그 장면에 들어간 Otis Redding의 노래 'These Arms Of Mine'의 가사는 대사로 봐도 될 정도였네요. 감독이 노래 가사에 맞춰서 구상했나 싶을 정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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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41 나무꾼선배
같은 여행 님만 챙기지 마시고, 나무꾼선배도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S 맨발여행
도끼 들고 다니셔서 무서워요. 텍사스 전기톱 부대보다 무서운 손도끼죠.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