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큰 (The Brøken, 2008)

한줄 영화평

브로큰 (The Brøken, 2008)

브로큰 (The Brøken, 2008)

 

 

'너는 얻었고 나는 굴복했다.

그렇기는 하지만 너 또한 죽었다...

세상과 천국과 희망으로부터

내 안에 네가 존재했다

나의 죽음 안에도...

네가 가진 이 그림을 보아라

얼마나 철저히 너자신을 죽였는지를...'

- '에드가 앨런 포'의 '윌리엄 윌슨'中 -


- 내장역위증 : 내장 기관의 좌우가 바뀐 선천성 기형

- 카그라스증후군 : 보통 자기 주변 사람들인 가족이나 배우자가 똑같이 생긴 가짜와 바뀌었다고 믿는 것

 

Special thanks to MacCyber 님

 

영화 '케이브', '300'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줬고 요즘은 미드 '사라 코너 연대기'의

주연이기도 한 Lena Headey 가 나오는 '브로큰 (The Broken, 2008)' 입니다.

'도플갱어'와 '거울 속으로' 에서 소재를 따온 듯한 내용으로 엑스레이 기사인 여주인공이

어느날 자신과 똑같이 생긴 여성을 쫒아가면서 벌어지는 미스테리 공포 스릴러(?) 입니다.

그럼 즐겁게 감상하시길... ^^ - MacCyber


*시종일관 음침한 작품... 어두운 분위기가 충분히 재미와 몰입감을 준다~ㅎㅎ

디테일하게 이해하려면... 최소 2번 이상은 봐야할 작품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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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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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MacCyber
레나 헤디 매력있는 여배우죠.
카리스마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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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을 쓰다가 보니 너무 장황하게 써버려서리... 스포가 쏟아지더군요~ㅋㅋ
싹~ 지우고 간단하게 적었습니다... '1080p'로 구했는데... 애장하는 작품이 되겠어요...
너무 어렵게 구해져서리~ㅎㅎ 이 작품은 전반에 걸쳐서 '상징'과 '암시'가 느껴지기에...
(작품 인트로에 나오는 '포'의 단편소설 '윌리엄 윌슨'의 마지막 단락이 많은 걸 암시한다는~^^)
최소 2번은 봐줘야 감상자가 어느 정도 감독의 의도를 알 수가 있을 듯 보입니다~ㅎㅎ
네이버에서 평점이 5.5점으로 매우 낮은데... 평점을 남기는 사람들이 주로 대중적인 영화를 즐기시는 분들이기에...
그닥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전 10점 만점에 7점 이상은 주고 싶은 작품입니다~^^
'숀 엘리스' 감독의 장편 데뷔작인 '캐쉬백'은 정말 좋아하는 작품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