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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으로 명암 대비를 강렬하게 주면서 빛과 그림자가 서로 대결하는 듯한 인상을 받게 되는데
공포의 주체가 스산하게 덮쳐오는 느낌을 줍니다.
충격 효과에 기대지 않은 채 미장센만으로 스산하게 공포를 감각적으로 전달하려는 탐미적이고 회화적인 영상이 여운을 길게 남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