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로드 (Red Road, 2006)

한줄 영화평

레드 로드 (Red Road, 2006)

레드 로드 (Red Road, 2006)

 

 

"당신은 아무 것도 몰라요 

그가 죽인 여자애가 내 딸이라구요

내 딸을 죽였다구요..."


Special thanks to MacCyber 님


* 2006 칸 영화제 경쟁부분 출품작으로 심사위원상을 수상했고 영국의 

여러가지 영화상 수상작인 영국 영화 레드 로드 (Red Road) 입니다.
'붉은 길'로 소개되기도 했는데 아파트의 이름이라 틀리다고 봐야 되겠죠. ^^
실제로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시내 전체를 감시하는 CCTV 통제실에
근무하는 여성이 자기 가족의 비극에 책임이 있는 남성을 발견하고
감시하면서 소심한 복수(?)를 해나가는 일종의 서스펜스 드라마인데
내용이 잔잔한 스타일이라 재미없다고 하실 분도 있겠지만 IMDB 
평점은 7.1 로 높은 편입니다. 강도 높은 정사씬도 있으니 (19금) 이구요
'빅 브라더' 같은 감시 체제의 엿보기 대리 만족을 느낄 수 있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그럼 즐감하시길... ^^ - MacCy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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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36 GuyPearce
36 GuyPearce

'케이트 딕키'는 '레드 로드'에서 장작같이 마른 몸매가 뇌리에 깊게 박혔었는데... 이런 노출 사진도 있었구만~ㅎㅎ
S MacCyber
저런 디자인의 치마라면 대단하겠네요. ㅎ  바람의 순간... ㅋ
S 컷과송
영화글보다 덧글로 붙인 사진에 더 주목이.....이 감독은 자기 작품에 자존심이 엄청 높습니다. 발표된 작품 중 거의 전작이 깐느에 입성했습니다. 최근작이 <아메리칸 허니> 입니다.
36 GuyPea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