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영화평
더 씽 - 이만하면 나이스 프리퀄. 잔인, 징글, 깜짝…
박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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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3 11:20
더 씽 - 이만하면 나이스 프리퀄. 잔인, 징글, 깜짝 3종 세트로 승부하는 듯했으나 나도 모르는 새에 내 심리는 쥐락펴락당했다. 신경을 많이 쓴 티가 나는 작품. 그리고 영화의 마지막 장면... 우리 주변에 숨어서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는 기생충적인 헤게모니와 사리사욕적인 이데올로기의 소유자들을 잘 표현한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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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Cannab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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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박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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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Cannab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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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박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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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잉? 이 자막의 정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