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러너 (The Runner, 2015)
'당신은 늘 품위있는 남자였어
그래서 결혼한 건 아니야
훌륭한 인물이 될 걸 알았기 때문이지
업적을 세울 위대한 인물 말이야
그들에게는 품위가 없었어
그들은 이렇게 생각했지...
기억할 것과 잊어야 할 것을
말해줄 사람이 필요하다고
약점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해줄
위대한 사람이랄까?
뭐가 선이고 뭐가 악인지 말해줄 사람...
그런 위대한 사람만이...
대중의 무력감을 감당할 수 있을 테니까...'
* 책임과 권위는 동전의 양면과 같다.
권위가 없는 책임이란 있을 수 없으며
책임이 따르지 않는 권위도 있을 수 없다.
- 막스 베버
더 러너, 니콜라스 케이지, 코니 닐슨, 사라 폴슨, 피터 폰다, 오스틴 스타크, The Runner
그건 부득이하게 여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