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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아라는 설정만 다를 뿐 공포영화의 전형적인 구조.
타란티노 님. 추천해주셨는데 .. 죄송해요 ..ㅡ
댓글 달아주신 분들은 다 재밌다고 잘 만든 영화라고 해주셨는데-0-;;
공포, 스릴러 영화론 쉽지않은 IMDb 7.0에 믿진 않지만 네이버 8.5 ㅠㅠ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고 기준이 달라서
평이 달라지니 어쩔 순 없지만.;;
그 자막 올린 이유가 엘사님이었는데
너무 아쉽네요.ㅠㅠ
그래도 "엑소시즘 오브 에밀리 로즈"라도 괜찮게 보셔서 천만다행인-_-;;
이건 고포영화라기 보단 스릴러에 가까운데...-0-;;
영화 안에 배우들의 연기와
그 소름끼치는 비밀 때문에 너무 무서웠었는데 말이죠.^^;;ㅎ
정말 그 일이 나한테 일어난다는 가정하에 몰입해서 보니 죽어나던데.-_-;ㅋㅋ
저는 이런 기법을 '설레발 기법'이라고 하거든요..
배경음악만으로 관객을 놀래키거나 긴장하게 하게 만들어놓고
사건의 변화가 없다는 것을 알려주어
안도감 또는 허무함을 주는 그런 수법이요
제가 가장 싫어하는 기법이기도 하구여
어쨌든 너무 아쉽다는..-0-;;
근데 되게 좋은 게
엘사님께 드리려고 올려드렸기 때문에
재미없어도 괜찮았다라고 말씀해주실 수도 있는데
솔직하게 느끼신 점을 말씀해주시니 더 좋네요.^^;;
솔직히 뭐 걸작이다 뭐다 평론가가 어쩌네 저쩌네 하는 것만 듣고
자기도 허세부리면서 뭐 좀 볼 줄 안다는 식으로 나대면 짜증나는데-_-
엘사님은 정말 본인의 생각을 말씀해주시는 것 같아요...^^
ㅎㅎ. v(^_^)v
죽여주는 문장이네요 ㅡㅡ
타란티노 팬인데도 몰랐던 문장.;;
원래 알고 계셨던 타란티노의 문장인가요?-_-;;;;;;;;
(나, 타란티노 팬 맞나..-_-;;)
오펀 그냥보기에는 재미는 있었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장르가 반전스릴러이기도 하구요ㅎㅎ
혼자서 한번, 친구들이랑 또 한번 봤는데 계속 뭔가 부족한 느낌이네요
스토리의 힘이 뭔가 부족한 것 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