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6/10 국왕이며 왕족쯤 되는 지위에 올라서도 불행할 수밖에 없는 인간의 본성이란 건 도대체 얼마나 불완전한 것인가 싶은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영화입니다만... 개인적으로는 블랙 코미디로 만들어졌으면 더 점수를 후하게 줬을 거 같은 작품이네요. 송강호 씨 억양이 좀 튀는 느낌이 드는 건 사실인 듯.
국왕이며 왕족쯤 되는 지위에 올라서도 불행할 수밖에 없는 인간의 본성이란 건 도대체 얼마나 불완전한 것인가 싶은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영화입니다만... 개인적으로는 블랙 코미디로 만들어졌으면 더 점수를 후하게 줬을 거 같은 작품이네요. 송강호 씨 억양이 좀 튀는 느낌이 드는 건 사실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