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본행 야간열차 - 무언의 손짓에 이끌려 나에게로 떠…

한줄 영화평

리스본행 야간열차 - 무언의 손짓에 이끌려 나에게로 떠…

22 박해원 25 1,107
리스본행 야간열차 - 무언의 손짓에 이끌려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길에 오른 한 노교수의 유서 깊고 의미 있는 과거 탐방. 대사 한마디 한마디가 명언이요, 미장센과 페이소스는 그저 주옥같다. 수십년만에 제3자에 의해 재정립되는 오랜 수수께끼라... 인생은 한치 앞도 모르고 일탈은 멀리 있는 게 아닌 거 같다ㅎㅎ 우려낼수록 깊은 맛이 날 진국 전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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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S 칸나비스
안가면 안되요..? (덜컹 덜컹)
22 박해원
으헉 감동ㅠㅜ
36 GuyPearce

'제레미 아이언스' 왈~ "내가 가고 싶어서 그랴~ㅋㅋ"
22 박해원
과연 그 사무적이고 관료적이며 딱딱한 세계로 돌아가고 싶을지ㅎㅎㅎ
36 GuyPearce

'맥스 아이언스' 왈~ "울 아부지 사무적이고 관료적인 곳을 좋아하는뎅~ㅋㅋ"
34 진트
이 사람이 아들인가 보구마이 ~
36 GuyPearce

'시네드 쿠삭' 왈~ "내 남편이 '데미지'나 '로리타'에서 너무 낭만적으로 보였나~ㅋㅋ"
22 박해원
ㅋㅋㅋㅋ 가족 개그인가요ㅋㅋ
36 GuyPearce
36 GuyPearce
36 GuyPearce
36 GuyPearce
36 GuyPearce

추카추카 14 Lucky Point!

36 GuyPearce
36 GuyPearce
36 GuyPearce
36 GuyPearce
36 GuyPearce
36 GuyPearce
36 GuyPearce
34 진트
이  영화는  일단 ,  제목 부터가    캬 ~ 

  반은 먹고 들간ㄷ다는  생각이    아 물론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 리스본행 야간열차 .. "  흐아  멋지지않남유 ? 

  이거  잘하믄  이  제목 시리즈도  나오면  인기 끌 여지가  커 보이는  아류물  패러디물  그외에  에로물에 이르기까지  흫ㅎㅎㅎ ..
22 박해원
그쵸 디게 중후하고 운치있는 작명인 거 같네요ㅋㅋㅋ
34 진트
ㅇㅇ ㅎㅎ 

 

 이거  제목으로  패러디하면  무궁무진할듯 ..
22 박해원
홍콩행 야간매점... 노르망디행 야간작전...

추카추카 15 Lucky Point!

34 진트
그러게 그러게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