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넬리 - 음악가의 자존심과 자부심이 대기를 달구던 시대, 자신의 소중한 걸 잃고 그것을 예술로 승화시킨 한 외로운 청년과 그의 능력에 빌붙어 부와 명예를 함께하다 결국 매너리즘에 빠지게 된 형의 이야기를 짙고 굵게 묘사한 작품. 죄책감에 동생을 위해 작곡을 해가며 같이 각광을 받는 듯했으나 결국 인정을 받은 건 동생뿐이었고, 그 동생마저 형의 능력과 오만, 아집에 회의감을 느끼며 본인의 가슴을 움직이는 음악을 향해 떠나는 사이의 희로애락을 십분 느낄 수 있는 연출을 보여줬다. 또 곪아가는 감정의 한 가운데에서 여자가 계기가 되어 멀어진 둘이었지만 결국엔 여자로 인해 영원히 하나로 묶인 형제의 모습이 파격적인 개방성을 보여주긴 했지만 동시에 오묘함과 모순의 미학을 느끼기에도 알맞았다. 아픔이 토대가 된 예술은 특히 더 아름다운 것 같다. 뛰어난 명작 클래식이었다.
노래만큼은 .. 위 영상도 그렇고 기억이 뚜렷한 ..
추카추카 3 Lucky Point!
추카추카 30 Lucky Point!
처음 보는거 같은디 ..
역시~ 최고 매력은 꿀벅지구만~ㅎㅎ
'Amaranthe'의 여성보컬 '엘리제 뤼드'(Elize Ryd)의 밸리 댄스~!!! 꿀벅지로 유명한데... 무용을 해서 그런지... 뮤비마다 춤 솜씨가 대단하구만유~
얼굴이 안비니 뭐 ..
역시 .. 밸리댄스 ~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