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크롤러 (Nightcrawler, 2014) 8/10 영화 전반에 흐르는, 습한 듯 하면서도 건조한 느낌의 묘한 분위기가 참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차가운 광기를 표현하는 제이크 질렌할의 연기는 명불허전이더군요. 작품 고르는 안목에 연기력까지 갖췄으니 더욱 더 신뢰가 가는 배우가 된 듯 합니다. 극적인 재미가 뛰어나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이상하게 다시 한 번 보고 싶어지는 영화예요.
영화 전반에 흐르는, 습한 듯 하면서도 건조한 느낌의 묘한 분위기가 참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차가운 광기를 표현하는 제이크 질렌할의 연기는 명불허전이더군요.
작품 고르는 안목에 연기력까지 갖췄으니 더욱 더 신뢰가 가는 배우가 된 듯 합니다.
극적인 재미가 뛰어나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이상하게 다시 한 번 보고 싶어지는 영화예요.